프로축구 K리그2(2부) 김천 상무가 서울이랜드를 누르고 4연승 행진을 앞세워 리그 1위에 올랐다.김천은 22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 원정 경기 서울이랜드전에서 1-0으로 이겼다.김천은 6승2패 승점 18점으로 김포FC를 다득점에서 앞서 리그 1위에 올랐다.    반면 이랜드(승점 7)는 10위로 제자리걸음 했다.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김천은 후반 33분 이영재가 차올린 코너킥을 김지현이 헤더로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김지현의 득점은 결승 골이 됐고, 김천은 1-0 승리를 지켜내며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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