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무한리필 닭갈비 브랜드 ‘사계진미 숯불닭갈비’가 프랜차이즈 창업을 앞둔 이들을 지원하고자 업계에서 처음으로 ‘불만족 보상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불만족 보상제는 선착순 5개 매장에 한해 진행되며, 가맹점주가 운영에 불만족할 경우 조건 없이 가맹비와 교육비를 전액 환급하는 제도이다. 해당 브랜드는 이를 통해 가맹점의 불만에 귀를 기울이고 운영환경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7無 창업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하여 초기 리스크 최소화에도 앞장선다.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부담으로 꼽히는 ▲로열티 ▲예치금 ▲감리비 ▲재가맹비 ▲오픈지원비 ▲직원파견비 ▲계약이행보증금 총 7가지 비용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가맹비 할인 및 인테리어 자율 시공, 최대 1억 원 무이자 대출 지원 등으로 진입 장벽을 한층 더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사계진미 숯불닭갈비는 닭갈비 3종, 닭곰탕, 닭볶음탕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해 가성비를 극대화한 고깃집 브랜드로, 2023년 매장 수 기준 전국 1위 숯불닭갈비 무한리필로 알려졌다. 국내산 원육 사용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결과,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업체 관계자는 “사계진미는 프리미엄 무한리필 전문점임에도 운영 강도가 낮다. 1일 1시간이면 오픈 준비가 끝나고 매장에서 별도 조리가 필요하지 않아 누구든 운영할 수 있다. 고비용 인력인 주방장을 굳이 고용하지 않아도 되다 보니 최근 고깃집 문제로 떠오른 인력난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라고 전했다.이어 “모두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홀 직원도 최소한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일반 고깃집이 50평 매장에서 6~7명의 직원을 고용한다면, 사계진미는 동일 평수에서 그의 절반인 3~4명으로 충분하다”라며, “신규 창업, 업종 변경, 2층 매장 등 다양한 형태로 시작할 수 있고, 고정 지출 비용이 낮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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