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뽁이 성지' 대구 북구에서 17일 '제3회 떡뽁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날 오전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지만, 행사가 열린 북구 DGB대구은행 파크 일원은 전국의 개성있는 떡볶이를 맛보기 위해 모여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떡뽁이 페스티벌은 18일까지 계속된다. 사진 김범수 기자   '떡뽁이 성지' 대구 북구에서 17일 '제3회 떡뽁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날 오전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지만, 행사가 열린 북구 DGB대구은행 파크 일원은 전국의 개성있는 떡볶이를 맛보기 위해 모여든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떡뽁이 페스티벌은 18일까지 계속된다. 사진=김범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