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제2차 모태 펀드 6845억원의 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시중에 약 1조4천억원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1월 1835억원 규모의 1차 정시 출자를 공고후 2개월 만에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2차 투자 금액 6845억원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2차 공공에는 1차 공고와 달리 각 지역 분야 출자 계획이 특히 눈에 띈다.     출자 분야 소관 부처인 중기부는 지역혁신벤처펀드와 지역엔젤투자재간접펀드에 각각 357억 원과 200억 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혁신벤처펀드는 지역 벤처·스타트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함께 조성하는 펀드로 지난 1차 공고 때도 330억원이 출자됐다. 초기 지역기업의 엔젤투자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된 지역엔젤투자재간접펀드는 올해 처음 조성된다. 이번 지역혁신 2차 출자에는 중기부를 포함해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9개 부처가 참여한다. 구미시는 이번 발표보다 앞서 지난 2019년 12월 경북도청에서 한국 모태펀드 출자사업 투자조합 결성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DGB대구은행,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이 참여했다. 총투자 금액 161억원 중 2027년까지 ▲한국 모태펀드 87억원 ▲구미시 30억원 ▲경상북도 20억원 ▲DGB대구은행 10억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3억원과 운용사인 ㈜케이앤투자파트너스 4억원 등 총 161억원을 투자해 운용할 예정이다.시의 모태펀드는 전임 장세용 시장 때 공약한 추진한 사업으로 주요 투자 대상은 도내 구미시 소재 중소·벤처기업과 기계·자동차·디스플레이·모바일 등 기존 산업은 물론 이차전지 등 소재부품·신성장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여로 시행했다. 원래 투자 기간은 2019년 부터 2020년 1월간 1년간으로 알려졌지만 자금 운영상 2027년까지 연장된 상태다.    특히, 현재는 펀드 투자가 진행 중인 관계로 큰 성과는 없는 실정이지만 투자기간 종료 후도 별다른 성과가 없을 시 세금 낭비란 비판도 따라 철저한 대책도 필요한 실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아직 투자가 진행되는 기간으로 큰 성과는 없지만 2027년 투지 기간 종료 후 큰 성과도 기대된다”며, 투자 기간 종료 후 큰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태펀드는 벤처투자 촉진을 위해 정부 예산으로 공급하는 일종의 마중물 펀드로 정부가 모태펀드를 만든 후 민간의 자금을 보태 새로운 벤처펀드(일명 자펀드)를 만드는 방식이다. 모태펀드의 관리는 한국벤처투자가 맡고, 대부분의 자펀드는 민간의 운용사가 맡아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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