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스트(대표 김주성)가 지난 2일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 도심융합특구 대표기업으로 선정되어 참석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기념식으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하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장우 대전시장 등 다양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리베스트의 김주성 대표는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도심융합특구·문화특구 4대 특구 중 도심융합특구를 상징하는 대표 인물로 선정되어 함께 참석하였다.리베스트는 플렉시블 배터리 및 난연성,부동성 배터리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및 제조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리베스트 김주성 대표는 "다가오는 지방시대에 걸맞춰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지역인재 고용과 지역 중점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리베스트는 지난 8월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신축 공장 개소식 이후 사업을 활발히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롯데건설-롯데케미칼-롯데벤처스가 공동 주관한 `2023 LETS GO!` 공모전에서 안전한 난연성,부동성 배터리 기술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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