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철 변호사가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 대회장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과 도약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숨은 공로자에게 주는 상이다.박진철 변호사는 대법원, 헌법재판소 등에서 국선변호인, 한국국제협력단의 자문위원,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의 이사, 사회복지법인 일성복지재단 대자원(천북면 소재)의 감사를 맡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봉사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변호사는 "그간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주의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변호사는 12일 경주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