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식 예비후보(구미을)는 22일 오후 2시 구미시 옥계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경북도의회, 구미시 의회 시도의원과 대한 노인회 구미시 지회장, 금오공대 학생회장, 청년협의회 회장, 목사, 스님, 기타 기관 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옥계동 네거리 거상 빌딩 2층에 마련한 행사에는 구미을 지역구 주민들과 시도의원 각종 단체 김 의원 지지자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소식은 그간 의정활동 영상 상영, 각 기관 단체장 지지 선언과 인사말, 김 예비후보의 세배 큰절, 축가 등과2선 의원 국회 등단 지지 퍼포멘스 등 1시간가량 진행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구미는 첨단 전자산업, 인재, 국가 최대 산단을 보유한 도시로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 K-실리콘밸리 도시, 명품 교육도시, 첨단도시·농촌 상생 도농 복합도시, 첨단산업과 역사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등 5대 프로젝트를 통해 구미를 글로벌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이어서 "중단없는 구미 발전과 4년간 노력의 결실을 보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며 "그동안 유치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구미를 가장 잘 아는 힘 있는 재선의원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해 지지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도 받았다.한편 김영식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 활동 시 국책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 녹색 융합클러스터 유치와 지자체 최초 근로복지공단 직영 산 재재활센터인 구미의원 설립,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와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건립 등 대기업 2조 2천억원 투자유치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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