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상환 예비후보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을 추진하고 황금1동 ‘범어공원 남측 소방도로’를 확장하겠다고 공약했다.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황금1동 청사는 2층으로 지은 지 30년이 지난 노후건축물이다. 시설이 낡고 좁아 그동안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을 뿐만아니라 급변하는 문화·복지·소통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니 청사를 새로 지어달라는 민원이 십여년 전부터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실제 지난해 3월 인근에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개소되자 황금1동 주민들은 상대적인 박탈감 등을 호소하고 있다. 새로 문을 연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는 4층 건물로 문화센터와 프로그램실, 공유공간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대폭 확대됐고 민원실 등 업무공간도 새단장했기 때문이다.반면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는 그동안 부지를 확보하지 못해 신축계획이 답보상태에 놓여 있었던 만큼 이번에 신축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는 게 정 예비후보 공약의 핵심이다.정 예비후보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90억원 정도를 투입해 지하1, 지상4층 규모로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한다는 구상이다.1단계로 2027년까지 부지확보와 행정 선행절차를 이행하고 2단계로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설계와 시공을 거쳐 개소한다는 계획이다.정 예비후보는 "그동안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는 낡고 좁아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께서 많이 불편하셨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로운 청사가 계획대로 추진돼 2030년 문을 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황금1동 황금주공3차아파트 304동 동편에서 청원맨션아파트 북편간 범어공원 남측에 연접한 이 소방도로는 폭이 5~6m로 평소에도 주차차량으로 교행이 어려워 주민들로부터 도로확장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까지 현재의 도로 폭을 구간별로 1~2m 더 넓혀 7~8m 도로로 확장함으로써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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