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장량동은 지난 13일 두호시영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동경대)' 개강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동경대’는 교육 소외 지역·계층인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동네 경로당 대학‘이다. 장량동은 18년도에 장량경로당을 첫 시작으로 작년에는 풍림아이원 경로당 어르신들이 졸업을 했고 이어 올해 7번째로 두호시영아파트 경로당이 선정됐다.이달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포항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의 도움아래 치매예방 주산교육, 건강체조,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호시영아파트 경로당 김금순 회장은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시며 이렇게 배움의 기회도 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5회차 동경대를 졸업한 어르신들(현진에버빌 경로당)은 포항시 어르신주산경기대회에 참가해 단체 최우수상, 개인으로는 대상, 우수상까지 상을 휩쓸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