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이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지원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사반장 1958’ 1회는 전국 시청률 10.1%를 기록하며 역대 MBC 금토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였고 2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0%를 기록하며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치가 시청률로 드러났다. ‘수사반장 1958’을 제작지원하는 포차천국은 ‘밥도먹고 술도먹고’라는 슬로건으로 과도한 음주보다는 간단해지는 현 음주 문화의 흐름을 파악해 한 곳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브랜드로 유행을 타지 않는 브랜드 컨셉과 전문점 이상의 맛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으며 최근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024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도 1위’를 4년 연속 수상 하였다. 포차천국은 드라마 제작지원,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가맹점 매출증진을 위해 본사에서 비용을 부담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원팩 간편조리시스템으로 초보 창업자들도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이번 ‘수사반장 1958’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님들을 위해 마케팅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영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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