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상시적으로 ‘청년카페 예행(예천에서 행복해지기)’에 참여할 지역 청년들을 모집하고 있다.‘청년카페 예행’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의 구직단념을 사전에 예방하고 일상 및 구직의욕 유지를 지원을 목적으로 경력 재설계, 청년 네트워킹, 대인관계 개선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한다.‘청년카페 예행’은 ‘지역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심리상담’으로 진행된다. ‘지역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은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청년경력 재설계와 취업스킬업, 소품만들기·요가·베이킹 체험 등의 지역청년 Life Up 프로그램, 경제관념을 알려주는 주식·부동산 관련 재테크 교육을 시행한다. 아울러 전문상담사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고민을 심층적으로 상담하는 ‘청년카페 예행 심리상담’프로그램도 상시적으로 모집 및 운영 중에 있으며 청년 1인당 10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경북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 (예천관내 거주하는 청년은 19세~49세)이라면 누구나 ‘청년카페 예행 프로그램’및 ‘심리상담’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www.forwoman.or.kr)를 참고!하면 된다.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청년들의 경력재설계와 일상지원은 물론 본원이 보유한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과 인프라 등을 적극 지원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