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행복한상상에프앤비는 자사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 '고기싸롱'이 가맹점 12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브랜드 관계자는 "가맹계약 및 오픈 예정 가맹점 기준 114호점을 돌파한 상황으로 현재 진행중인 가맹 문의, 상담 현황, 점포 선정중인 예비 가맹점들을 감안할 때 이르면 다음달 12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고기싸롱은 삼겹살, 주먹고기, 돼지양념구이, 닭갈비, 치킨 등을 1인당 17,500원~18,500원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고깃집이다. 비법 저온 숙성육과 최상급의 숯불을 사용하여 고기 맛을 극대화했으며 각종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샐러드바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매장 외관 및 내부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며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한 매장 동선 및 테이블 배치, 쾌적한 내부 환기시스템 등으로 인해 가족 외식, 직장 회식, 각종 소모임 장소로 적합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기싸롱 관계자는 "금리, 물가가 높아 요즘같이 외식이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오히려 저희 가맹점들에는 고객들이 몰리고 있고 매출 결과로써 증명되고 있다"며 "월 매출 2억원을 돌파한 가맹점만 6곳이고 월 매출 1억원 이상인 가맹점들이 상당수"라고 말했다.이어 "이달에만 현재까지 송도트리플스트리트점, 왕십리점, 완정역점, 구리인창점이 연이어 오픈해서 성황리에 영업중이며 이밖에 개봉사거리점, 송도학원가점이 추가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고기싸롱은 최근 국민은행과 프랜차이즈론 계약을 체결하여 저금리로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