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학장 황병관)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결과에서 최우수(S) 등급을 받았다.  구미캠퍼스는 지난 2016년부터 2023년 이번 평가까지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최우수 등급을 받아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2023년 성과평가 결과 ▲훈련성과 달성률 ▲훈련 수료율 ▲채용예정자 훈련실적(취업률)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어 경북지역 기업의 재직자와 실업자를 위해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를 위해 11년째 사업을 수행중이다.황병관 학장은 “우리 대학은 기업이 필요한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훈련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하여 대학과 지역 기업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데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이승규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성과평가에서 구미 폴리텍은이 8년연속 S등급을 달성한 것은 유관기관과 대학관계자, 협약기업의 도움 덕분이었다. 우리 학교는 변화하는 신기술‧신산업 분야인 반도체 및 배터리 및 방위산업의 전문인력 기술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급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고 전했다. 한편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 인재 양성과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 맞춤형 인재양성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훈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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