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0월 모범부서로 치수방재과와 하망동이 친절공무원으로는 영주1동 김재향씨를 선발했다. 영주시의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 선발을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주요업무추진성과, 대민친절, 시정홍보, 기타 수범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 본청에서는 치수방재과를 읍면동에서는 하망동을 10월의 모범부서로 선발했다. 모범부서로 선발된 치수방재과는 하천정비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려 지방하천정비사업 5건에 국·도비 119억원을 소하천정비사업 3개 지구에 국비19억원 확보, 영주댐 건설공사의 효과적 대응으로 수몰 지역 보상협의 순조,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적극 대처로 피해 최소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시·군 기관표창 대상으로 확정됐다. 또 재난대비 국·도비 예산확보 및 훈련강화로 안전영주를 책임지는 부서로 하망동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과 자매결연을 통해 선비촌 체험 등 적극적인 지역문화와 특산품 홍보, 노숙자에게 긴급 피난처를 제공하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추진, 매월 1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날 운영 등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 홍보와 친서민적인 업무추진을 하는 부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친절공무원 선발은 영주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등에 시민들이 칭찬한 직원3명을 대상으로 동료직원들의 설문조사와 심사를 통해 영주1동에 김재향씨를 10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했다. 10월 친절공무원인 김재향씨는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 등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으로 주민들을 가족처럼 여기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근무하여 왔으며 특히, 어르신들을 공경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한 직원으로 타의 귀감이 되어 선정됐다. 영주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모범부서 및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해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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