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경주용강1단지에 무료세탁뿐만 아니라 수거 배송도 해주는 '무료 빨래방'이 개소했다.   주택관리공단 경주용강1단지는 포근포근 무료 빨래방 개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3시 경주용강1단지 임대아파트에서 진행됐으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김기호 경주시 시민복지국장, 이채우 주택관리공단 주거복지이사, 배귀화 경북노인복지문화센터 이사장, 도·시의원, 입주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근포근 빨래방은 경주용강1단지 임대아파트에 입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1210세대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무료세탁 서비스와 함께 세탁물 수거 및 배송 시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생, 건강, 소외 문제 등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사업장이 설립된 것은 대구경북권역내 최초다. 이 사업으로 입주민들은 평소 곤란을 겪어 왔던 세탁물 문제 해결과 일상 생활에 있어 불편 사항 등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창구를 갖추게 됐다.   경주용강1단지 임대아파트에 설치된 무료 빨래방에는 주택관리공단 주거복지사, 경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13명이 근무하면서 취약가구 중심으로 600여세대에 세탁 서비스와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 주택관리공단, 월성원자력발전소, 경북노인복지문화센터 등에서 우리지역 사회적 약자들의 실질적 생활복지향상을 위해 대구경북권 최초로 임대아파트 단지 입주민을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경주용강1단지 L.H 주거행복직원센터는 입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올해 4월부터 월성원자력본부, 경북노인복지문화센터 등 관계자와 포근포근 빨래방 사업의 내용과 규모를 협의하고 공동으로 현재 사업장을 설립했다.이영훈 경주용강1단지 L.H 주거행복직원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은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생활복지 문제와 복지사각 지대 해결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사업이며 전국 임대아파트 단지에 파급력이 높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가 다수인 공공임대단지 입주민과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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