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전국 89곳의 생활인구가 전 분기보다 350만명 넘게 증가한 2850만명으로 집계됐다. 관광 등을 목적으로 한 체류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체류인구의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은 11만5000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잖이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 양양군의 체류인구는 등록인구 대비 17.4배로 전국에서 격차가 가장 컸다. 1분기 10.2배에서 대폭 늘었다. ‘서핑의 성지’로 알려진 만큼 관광객이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양양을 찾는 관광객들은 서핑객 뿐만이 아니다. 여름철에는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파도를 찾아 몰려들고, 겨울이 되면 배낚시와 스킨스쿠버를 통해 양양 바다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하려는 방문객들이 가득하다. 계절의 구분 없이 파도를 향해 떠나는 서퍼들의 열정은 양양을 ‘서핑 천국’으로 만들었고, 양양군은 이 같은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송이축제, 연어축제, 단풍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수학여행 유치에도 힘쓰면서 강원도 양양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2020년 도립공원에서 해제된 후 활발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낙산은 최대 1300%의 용적률을 적용해 해운대를 연상시키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양양은 단지 해변 관광에만 의존하지 않고 있다. 남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남대천 주변에 수변공원, 파크골프장, 수상레포츠센터 등 다채로운 여가 시설을 조성하여 관광의 폭을 넓히고 있다. 2026년 말 개통 예정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양양군 서면 오색리~설악산 끝청, 3.3㎞ 구간)가 완공되면 양양의 관광 매력은 더욱 배가될 전망이다.이처럼 양양이 사계절 관광 명소로 거듭나면서, 4성급 호텔 수준의 생활숙박시설 ‘르부르 낙산’이 성황리에 운영중인 가운데 회사 보유 호실에 대한 특별분양을 진행한다. 르부르 낙산은 전용면적 24㎡에서 68㎡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춘 객실을 제공하며, 싱글룸부터 쓰리룸까지 여러 유형이 있어 방문객의 취향과 필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각 객실에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발코니 특화 설계를 적용하여 단기 숙박은 물론 장기 체류에도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최상층에 자리한 인피니티풀은 하늘과 맞닿은 듯한 여유와 힐링의 경험을 선사하며, 애완동물 동반 여행객을 위한 PET 전용 객실도 마련해 애견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양양은 서울에서 약 90분 거리로,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향후 동해고속도로와 7번 국도, 동해고속화철도(개통 예정)를 통해 전국 각지와의 접근성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르부르 낙산은 생활숙박시설로서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달리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종부세 또한 면제되는 혜택을 갖췄다. 현재 선제적으로 공급되어 운영 중인 이 시설은 인근 유사 시설보다 낮은 분양가를 책정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선착순 호실 지정 계약이 진행 중으로, 빠르게 예약이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양양이 가진 사계절 관광의 매력으로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고 탁월한 교통환경으로 접근성도 우수한 르부르 낙산은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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