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이달 말′경상권 전문업 플랫폼 ‵참가 15개 전문업과 함께 ‘같이 그리고 가치있는 숲’ 공동 브로슈어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동 브로슈어는 경상권 전문업 플랫폼의 주요역할 및 활동, 공동 추진사업, 참가 전문업 정보와 주력 사업 및 프로그램 소개 내용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전문업 성장을 지원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국 운영시설과 국립칠곡숲체원의 소개 자료도 수록하고 있다. 경상권 전문업 플랫폼은 국립칠곡숲체원을 주축으로 ▲대구광역시 4곳(더휴앤, 숲길로협동조합, 영남숲아카데미협동조합, 더숲) ▲부산광역시 2곳(숲지기솔이참이, 산골짜기다람쥐) ▲경상북도 7곳(한국생태문화협동조합, 협동조합에코드림, 인더숲, 경북숲연구소, 천년숲애 사회적협동조합, 푸른숲문화연구회) ▲경상남도 2곳(길생태체험학교사회적협동조합, 자연과사랑경남숲)의 총 15개 전문업이 함께했다. 특히 플랫폼에서는 참가 전문업에 대한 경영·기술 컨설팅과 홍보·마케팅, 협업 사업 등 다각적 지원을 통해 민간 상생을 도모하고, 정기간담회 운영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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