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대광동 자원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35분여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 21분께 김천시 대광동 자원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35분여만에 진화됐다.불은 고철 압축 작업 도중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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