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는 2010년 11월 모범부서로 경제활성화팀과 친절공무운으로 새마을봉사과 배정애(38·사진)씨를 선발했다. 영주시의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 선발을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주요업무추진성과, 대민친절, 시정홍보, 기타 사항들을 평가한 결과 이 같이 선발했다. 모범부서로 선발된 경제활성화팀은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에서 2010년 생생(生生)도시(종합부문)세 선정 및‘2010년 경북도에너지 절약 촉진대회에서 우수상,2010년 프랑스 파리 친환경패션 박람회에 참가해 풍기인견 특화관을 설치 운영해 바이너 상담 및 기자초청을 통해 풍기인견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 골목시장 상인회관 신축공사 준공, 풍기인견 홍보전시관 태양광 벌전설비 설치, 기업지원업무 추진, 고용안정을 위한 일자리창출업무 추진 등 녹색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살기좋은 고품걱 도시 건설에 초석을 마련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친절공무원 선발은 부서 및 영주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코너 등에 시민들이 칭찬한 직원 3명을 대상으로 동료직원들의설문조사와 심사를 통해 새마을봉사과의 배정애씨를 11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했다. 11월 친정공무원인 배정애시는 새마을봉사과에서 민원서류 접수처리, 전자민원창구, 실무종합심의회 개최 등 민원업무 담당자로서 민원서로 접수 및 처리에 있어 따뜻한 미소와 민원인에 입장에서 생각하고 봉사하는 모범적인 자세로 선정에 영광을 안았다. 한편, 영주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모범부서 및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해 전국 최고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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