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대구MBC는 대구 경북지역 디지털 전환 거점 공간인 소담스퀘어에서 '김천 농식품 소상공인 온라인 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소담스퀘어 대구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 사업’으로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김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천 대표 특화 음식 개발사업’으로 생산된 여덟 가지 우수 농식품인 ‘김천 팔(八)맛대장경’등 김천시 농식품을 홍보하기 위해 ‘소담스퀘어’의 전문 장비와 공유 스튜디오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퀄리티 높은 콘텐츠 제작(제품 사진 촬영·상세 페이지·홍보 영상·SNS 숏폼·바이럴 영상·드론 영상 촬영)과 전문 쇼호스트 및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실시간 생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동안 김천시 식품개발팀은 김천호두막걸리와 532김천밀맥주, 비지 단백질 쉐이크 깨첩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해 농식품 판매에 온힘을 다해온 결과 이번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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