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 프랜차이즈 남영동양문이 지난 2월 12일 여수웅천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남영동양문은 생소갈비를 필두로 양념 소갈비, 한우 숯불 차돌, 백골라면, 숯불갈비 함박스테이크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며 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고객 만족을 이끌어냈다. 특히 양문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기 위에 버터를 올려 먹는 이색적인 스타일의 ‘버터소갈비’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남영동양문은 자체 물류 센터에서 직접 손질한 원육을 공급하고, 고객 셀프 그릴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최소화의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문 SV 1명당 소수 매장을 집중 관리하여 초보 점주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 예비 점주들의 꾸준한 창업 문의로 전국 각지로 오픈 확장에 매진 중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남영동양문 관계자는 “남영동 뒷골목에서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장시킨 남영동양문은 최근 대구신월성점, 경산옥산점, 광주첨단점과 더불어 이번 신규 매장 여수웅천점을 오픈하며 지방 상권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오픈한 여수웅천점 근처에는 리조트, 초등학교, 아파트, 상가 등이 위치해 관광객부터 거주민까지 유동인구가 풍부한 만큼 현재 오픈 초기부터 가족단위 외식 손님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영동양문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실시하는 ‘2024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에 선정되었으며,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브랜드 1위’를 수상하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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