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하양읍새마을회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산시 사정동에 위치한 보은의 집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무료 급식 봉사에는 하양읍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신창순 하양읍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겠다”고 말했다.이영석 하양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을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