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2025년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해 북구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대한민국 캠핑대전은 11일~13일 3일간 대구엑스코 동관에서 열리며 캠핑용품 및 아웃도어 관련 기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북구는 관광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북구8경, 구암동고분군 및 팔거산성, 금호강 오토캠핑장, 떡볶이 페스티벌 등 북구 주요 관광자원과 관광명소 타로카드, 팔찌 등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개발 상품을 전시 홍보할 계획이다.또 북구청 공식 SNS를 구독하고 인증하면 룰렛을 돌려 피크닉 매트, 손수건, 아크릴 마그넷 등 다양한 관광홍보물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연간 10만여 명이 모이는 행사에서 운영하게 된 북구 관광홍보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북구의 관광명소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북구 관광으로 주민들이 ‘소확행’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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