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8일 청마복싱체육관을 방문하여 ‘제63회 경상북도민체육대회’ 출전 복싱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포항시는 30개 전 종목에 총 644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키며 시부 종합우승 탈환을 목표한다. 특히, 23명의 복싱 선수가 출전하여 포항시 복싱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방문에는 포항시 안전총괄과, 지진사업방재과, 시의회, 동해면 체육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선수단과 결연 서포터즈를 맺고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선수들은 깊은 관심과 응원 속에서 훈련에 더욱 집중하며, 경상북도민체육대회 우승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포항시는 이번 경상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선수들의 훈련과 건강관리, 경기력 향상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협력과 팀워크를 다지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허정욱 도시안전주택국장은 “포항시민 모두가 함께 응원하는 만큼, 선수들이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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