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8시55분께 영천시 화남면 신호리 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3.5t 차선도색용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옆에 있던 2.5t 차선도색용 차량으로 옮겨 붙어 총 2대의 차량도색용 차량을 태워 소방서 추산 4300여 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종팔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