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의 중심에 위치한 청도! “淸麗大道” 라 과거부터 교통의 요충지로서 사방팔방으로 교통이 뚫렸다고 하여 불리어진 청도가 현대의 사통팔달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현재 추진 중인 청도의 각종 도로 사업은 경산으로 연결되는 국도25호선은 남성현 터널, 곰티재 터널등 국비3,15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년에 완공되며, 대구 가창과 연결되는 국지도30호선, 동곡 경산간 국지도69호선 2,16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창도로는 2011년 하반기에 이미 개통 되었고 동곡 경산도로는 계획공정대로 추진 중에 있으며 밀양으로 연결되는 국도25호선과 경주로 연결되는 국도20호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국토해양부 제3차 국도 5개년 계획에 반영 조만간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며, 또한 울산과 연결되는 운문령은 많은 교통량에도 불구하고 겨울철 강설시 마다 교통두절이 되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금년부터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여 운문령 터널 공사를 착수하게 되었다. 이는 청도의 과거 명성을 되찾고 물류비용 절감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관건 외 교통체제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한 이중근 군수가 부임하여 2020비젼 전략 등 청도의 미래를 설계하여 중앙부서를 오가며 활동한 결과라 할 수 있으며 지역출신 국회의원인 최경환이 지식경제부장관 시절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위한 국회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진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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