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대구 북구을 후보가 지난 11일 구암동 운암지 입구서 집중유세를 펼쳤다.찬조연설 후 유세차에 오른 홍 후보는 "북구을이 변하고 있다. 저는 지난 4년 여러분 곁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현안을 해결하는데 노력했다"면서 "운전면허시험장·소년원 이전을 성사시켰으며 운암지, 함지산, 팔..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대구 출마자들이 12일 오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대구시민들에게 공약을 지키겠다는 약속과 지지호소를 당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수성갑 김부겸, 북구을 홍의락, 중남구 이재용, 동구갑 서재헌, 동구을 이승천, 서구 윤선진, 북구갑 이헌태, 수성을 이상식, 달..
4.15 총선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9일 코로나 19 위기 극복에 대구권 대학도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에 대학도 힘을 모아야 한다"며 "휴업으로 학업에 많은 차질이 발생한 만큼 대학(원)생들의 올해 1학기 대학등록금의 20%를 국가..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재용 대구 중남구 후보가 12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새로운 공약을 내놨다.이에 따르면 이 후보는 ▲장애인재활전문병원 건립 ▲장애인연금 수급권 단계적 확대 ▲수요맞춤형 장애인활동지원체계 구축 ▲장애인 노동권 보장 및 지원주택 공급 확대 등을 실현시키겠다고 했다.이 후보는 "장애물 없..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갑 후보의 선거운동이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벙행해 이뤄진다. 서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의 마지막 1명이 없어질 때까지 방심은 금물"이라며 "선거운동과 코로나19 극복 활동을 더 모범적으로 끝까지 병행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서 후보는 코로나19 발생 ..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후보가 대구권 대학의 등록금 일부 환급을 촉구하고 나섰다.권 후보는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교에서 수업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고 있는 것을 감안해 사이버 대학교만큼 등록금을 인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어 "학생들은 1년에 1000만원씩 하는 대학 등..
전국 격전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대구 수성갑 선거구에 젊은 엄마들이 대거 김부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9일 수성구 30~40대 엄마들 100여명이 김 후보의 당선을 위해 3040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구시당에 따르면 이들 '엄마부대'는 평소 정치나 선거에 관심..
대한노인회 제15대 경주시지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으로 출마한 노창수 인왕동 분회장(사진)이 40%가 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노창수(67·인왕동 노인회장)후보, 기호 2번 김상왕(73·전 경주시의원) 후보, 기호 3번 조관제(78·경주노인대학 학장) 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1일 무사히 마감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국회의원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26.69%로 집계됐다. 대구는 23.56%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고 경북은 28.7%로 전국 6위를 기록했다.사전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25%를 넘기며 사전투표 제도가
대구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최대의 격전지 대구 수성갑·을 후보들이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저마다의 지지를 호소했다.
4.15 총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달서병 후보가 11일 오후 1시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열린 우리공화당 합동유세에서 “대구의 자존심을 세울 유일한 후보 기호 7번 조원진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한테 통합하지 않으면 또 보수분열 이야기가 나올텐데 합쳐서 문재인 좌파독..
4.15 총선에서 후보들간 공방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대구달서병.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로부터 연일 공격을 받던 미래통합당 김용판 후보가 자가격리에서 해제되면서 조 후보를 향해 반박에 나설지 주목된다.김용판 후보는 9일 성명을 통해 "달서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에서 해제,..
4.15 총선 미래통합당 윤재옥 대구달서을 후보가 10일 두 번째 공약으로 ‘살기 좋은 달서’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 혁신 5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윤 후보는 우선 "수십 년간 도시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월배차량기지를 조기 이전하고, 이전터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주거와 복지,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조성..
4.15 총선에서 대구달서갑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홍석준 후보의 재산증식 의혹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무소속 곽대훈 후보가 대구시 지원기업 주식 보유 논란이 된 홍석준 후보를 10일 자본시장법, 공직자 윤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곽 후보측은 이날 오후 3시 서부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홍 후보가 ..
이번 4.15 총선에서 대구 최대의 격전지로 꼽히는 대구수성을 지역구 판세가 안개속이다. 쉽게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혼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10일 현재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와 무소속 홍준표 후보는 오차 범위내에서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 더해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의 추격전도 ..
대구·경북 보수우파 태극기 시민단체 일동이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동구을에 출마한 윤창중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윤 후보측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윤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윤창중 후보야말로 정통 태극기 세력의 원류로서 언론계 시절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종식을 위해 헌신했던 것은 물론 이명박·..
4.15 총선 미래통합당 강대식 대구동구을 후보가 지난 10일 불로전통시장에서 첫 유세전을 펼치며 불로봉무동, 공산동, 도평동을 발전시킬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강 후보는 이날 오전 안심3·4동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지지자들과 불로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진 뒤, 유세 차량에서 지지를 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10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부터 총선 사전투표가 전국 3508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시작된 가운데 오후 6시 기준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은 12.14%로 집계됐다. 대구지역 사전투표율은 10.24%로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전투표율이 저조할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여성인재 1호인 양금희 대구북구갑 후보가 경부고속도로 금호 하이패스전용 IC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양 후보는 10일 대구북구 침산교~복현오거리 구간의 상습교통체증 완화를 위한 주민 숙원사업인 금호IC(금호워터폴리스 내) 착공을 제안했다. 그는 경부고속도로 금호 하이패스전용 IC 신..
4.15 총선 미래통합당 대구수성갑 주호영 후보에 대한 청년들의 지지가 이어졌다.주 후보측에 따르면 주 후보는 10일 오후 1시 대구공정사회학생회와 함께 ‘청년희망 공정사회 서약식’을 가졌고, 오후 5시에는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하 대사총)의 지지선언이 있었다.대구공정사회학생회는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