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 수성갑 후보가 지난 2일 총선에 승리한 뒤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가진 출정식에서 "오늘 저는 제 정치인생 전부를 걸고 대구를 일으켜 세우고, 정치를 개혁하고, 대한민국을 평화와 번영으로 이끄는 장대한 도..
4.15 총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달서병 후보(기호7번)가 4일 오후 1시 두류공원 대구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우리공화당 합동연설회’를 열고 “문재인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우리공화당과 태극기세력 반드시 지켜달라"며 호소했다.조 후보는 합동연설회에서 “우리공화당과 태극기 우파세력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
4.15 총선 미래통합당 양금희 대구북구갑 후보가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아침 시청별관(옛 경북도청) 정문에서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양 후보 "시청별관을 첫 유세장소로 선택한 것은 저의 제1호 공약인 ‘도청 후적지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유권자들에게 밝히기 위해서"..
4.15 총선 미래통합당 윤재옥 대구달서을 후보가 2일 공식선거운동 첫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천천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벌이며 출정식을 대신했다.윤 의원은 "진천천은 윤 의원의 국회 의정 성과 1호 사업으로서 낙동강 원수를 끌어올려 하천 주변 악취를 해소하고, 주변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 쉼터 공간 조..
4.15 총선 미래통합당 홍석준 대구달서갑 후보가 2일 한국의 합계출산율 1%이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행복 달서구를 만들기 위한 '키즈 스마트캠퍼스 조성'복지공약을 발표했다.홍 후보는 키즈 스마트캠퍼스 조성을 통해 아이들의 세상 '키자니아대구' 유치를 비롯한 국공립어린..
4.15 총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달서구병 후보가 3일 ‘흑묘백묘론’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권과 싸워 이길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조 후보는 이날 “대구시민께서 문재인 좌파정권 심판하라고 하시는데 미래통합당(검은고양)이든 우리공화당(흰 고양)이든 쥐 잘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라며 의미심장..
4.15 총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달서병 후보(기호7번)가 3일 달서구 두류공원과 두류종합시장을 비롯해 아파트 주변 상가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이날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으로 당선돼 미완의 보수대통합을 추진하고 강력한 우파정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2일 출정식에서 보..
4.15 총선 미래통합당 김상훈 대구서구 후보가 2일 '서대구 성공시대' 개막를 알리는 4대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서구 토박이로, 대구시 경제통상국장, 제19대·20대 국회의원(대구서구)을 지내면서 대구를 가장 정확히 알고 서구를 가장 잘 이해하는 대구 발전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김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마련..
4.15 총선 미래통합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후보가 2일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과 함께 홍준표 후보를 향해 “무소속 바람이 미풍에 불과하다”며 “보수 후보 단일화에 동참하라”고 압박했다.이 후보는 “언론사 여론 조사 등을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대구의 보수층이 미래통합당으로 똘똘 뭉치고 있다”며 “한 때 당의..
4.15 총선 무소속 윤창중 대구동구을 후보(기호9번·전 청와대 대변인)가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과의 연설을 제안했다. 윤 후보는 3일 "윤 의원은 자신의 심복을 동구을 선거에 내세워 대리전을 치르는 비겁한 대국민사기극에 숨지 말고 떳떳하게 대구에 내려와 연설 대결을 갖자”며 강하게 날을 세웠다.윤 후보는 이날 ..
“재선 의원의 기회를 주신다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과 폭정에 맞서 온 몸을 던져 투쟁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내겠습니다"4.15 총선 무소속 정태옥 대구북구갑 후보가 2일 오전 10시 30분 칠성시장 농협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 같이 호소하며 공식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정 후보는 “미..
“문재인 정부의 독주와 박근혜 대통령의 하염없는 인신구속, 보수우파의 지리멸렬을 일거에 타계할 수 있는 방법은 대한민국 보수우파의 심장 대구에서 보수대혁명의 깃발을 올리는 것입니다. 박 대통령 탄핵이 원천무효라고 믿는 세력을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정치 세력화해 문재인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을 석방하도록 ..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라는 것이 '대구민심' 입니다. 이제는 말로만 떠드는 심판이 아니라 이 정권을 끌어내릴 수 있는 투쟁력과 용기가 있는 우리공화당을 꼭 선택해 주십시요"4.15 총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달서병 후보가 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후 2시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출정식..
미래통합당 구자근 구미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운동 시작일인 2일, 선거운동원과 당직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선산 충혼탑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하고, 총선 압승의 결의를 다졌다. 구 후보는 "4·15 총선에서의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구미 경제를 확실히 살리고 나아가 정권 창출의 밑거름이 되겠다"며 ..
포항지진을 촉발한 지열발전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지난 1일 발표됐다. 감사원은 지난 1년 4개월 간 진행된 감사결과, 안전에 대한 총체적 검토소홀과 관리부실, 대응조치의 부적정 등 총 20건의 위법·부당사항에 대해 징계, 문책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재 의원(미래통합당, 포항북구·사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가 미래통합당 송언석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 정갑성 의장과 조합원 30여명은 미래통합당 송언석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송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사진)는 2일 아침 형산교차로에서 지역의 도·시의원과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과 함께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가진데 이어 고향 연일에서 첫 유세를 갖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특히, 이날 출정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
상주시·문경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이한성 후보(사진)의 선대위가 지난달 31일 공식 출범해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한성 후보는 “문경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고 검찰 공직생활을 하면서 대구지검 상주지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상주시민들과 깊은 유대를 갖게 되었고 따뜻한 사랑도 받아 왔었다”며 “두터운 연고를 바탕으로 3선 중진 의
고령·성주·칠곡의 청년들이 1일 김현기 무소속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가한 청년들은 “이건 정말 아니다. 청년들에게 정치란 관심 밖의 일이었다”며 “하지만 언론과 sns에서 미래통합당 후보 적합도 1위를 한 김현기 후보가 공천에서 배제되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보고 믿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가 공천을 받지 못한
제21대 국회의원 안동시·예천군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는 지난 31일 안동 선거사무소 및 예천 선거연락사무소에서 ‘다시 뛰는 안동·예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 날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주요 선대위 관계자 등 일부 인사만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김 후보는 “유구한 역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