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7일 시청 알천홀에서 처음 공직을 시작하는 신규공무원 16명의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천년고도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내기들을 상징하는 의미로 신규 임용자 모두 전통 신라복에 익선관을 쓰고 참석해 지켜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규 임용 공무원에게 교지(임용장)를 전하고, 공직자로서 첫 발을 내디딘 것을
4.15 총선 자유한국당 이진훈 대구수성갑 예비후보(전 대구수성구청장)가 더불어민주당 영남 총선사령탑 3김을 향해 “경제폭망부터 반성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들 김부겸·김두관·김영춘 의원 영남 3김은 공동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지역경제가 심각하다. 사람이 다 죽게 생겼는..
4.15 총선 자유한국당 장원용 대구중남구 예비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에서 세대공감형 ‘Open Day’행사를 열었다.장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Open Day’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소식을 대신해 마련했으며 70-80년대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들을 함께..
4.15 총선 자유한국당 도건우 대구중남구 예비후보(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가 지난 15일 대구 중구 남산동 명덕네거리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을 가졌다.도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1500여명의 지지자들이 방문해 준비한 떡과 김밥이 낮 12시께 동이 나는 등 자발적..
4.15 총선 자유한국당 김기수 대구동구갑 예비후보가 대구지역 언론사 및 12개 선거구 예비후보자들에게 지역주민초청 공개토론회를 전격 제안했다.김 예비후보는 16일 "21대 국회의원선거는 그 어느 때 선거보다도 대한민국의 명운을 판가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대구지역 언론사 및 언론인들 주관의 ‘지..
4.15 총선 자유한국당 강연재 대구북구을 예비후보가 "이번 총선은 심판론이 곧 공약이 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정부의 위법, 위헌적 행태와 탄핵 사유는 차고도 넘치지만 그 중에서도 세 가지 심판 대상이 있다"며 "그 중에서도 첫 번째는 경제폭망에 대한 혹독한..
자유한국당 영천·청도 김장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포비아 현상으로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피해지원자금을 영세상인들이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벤처부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 소상공인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
오뚝이 주재현(56)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영양·영덕·봉화·울진군에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밝히는 ‘지역현안 8대 희망 약속’을 발표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재현 예비후보의 8대 희망 약속으로 △봉화-울진을 잇는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공 추진 △중앙선과 동해선을 잇는 안동-영덕 중부내륙철도 조기 추진 △에너지와 친환경이 공존
허명환 자유한국당 포항북구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송도 연안 선망협회를 찾아 어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연안선망어업은 1척의 무동력 어선 또는 동력어선으로 선망 또는 양조망을 사용하여 수산동물을 포획하는 어업을 말한다. 송도연안선망협회 회원들은 "농민들의 경우 개인사업자나 법인의 경우 매출이 10억 이하일 경우 면세를 해주는데 어
박승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오천장날인 15일에 맞춰 오천읍 정몽주로 543(오천파출소 옆) 소재 ‘박승호 후원회 사무소’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회원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움츠린 ‘지역 시장경기 활성화 투어’를 벌였다. 박 예비후보는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성원, 소중한 정성과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16일 “슬럼화 된 포항운하 주변지역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침체된 도시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포항운하 주변지역은 운하 개발당시 개발계획을 세밀하게 수립하지 못해 주변지역 개발이 동시에 이뤄지지 못했으며, 이 때문에 운하만 덩그러니 운영되고 있는 상황
4.15 총선 자유한국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가 “나라도 지역도 바꿔야 바뀐다. 이인선이 하면 다르다는 소리를 듣겠다”고 다짐했다.이 예비후보는 15일 개소식을 대신해 이인선의 생각과 주민의 생각이 만나는 자리로 마련된 '생생데이’에서 “당의 이름도, 사람도 바뀌는데 우리도 좀 바꿔보자. 대구·경북 변화..
4.15 총선 자유한국당 이상길 대구북구갑 예비후보가 엑스코선 조기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도시철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북구뿐만아니라 대구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해결과제"라며 이 같이 공약했다.엑스코선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시작해 동대구역-경북대학교-엑스코?금호..
미래통합당은 16일 신임 최고위원으로 김영환 전 국민의당 의원과 김원성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최고위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통합당 최고위는 기존 한국당 최고위에 새로운보수당·전진당·옛 국민의당 출신 원외인사 등 4명을 더한 12인 체제로 출범하게 됐다. 미래통합당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신임 최고위원에 원희룡 제주도지사,
다스(DAS) 실소유 의혹과 관련한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79) 전 대통령 항소심 선고가 이번주 내려진다. 보석 석방에 따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 전 대통령이 항소심 판결로 다시 구치소로 향하게 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오는 19일 오후 2시5분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6일 "만약에 이번 총선에서 두 기득권이 국회 의석의 대다수를 차지해 기득권 양당 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세 가지 일이 생길 것"이라며 "첫째, 21대 국회는 최악이라고 평가받는 20대 국회보다 더 나쁜 국회가 될 것이다. 둘째, 먹고 사는 문제, 민생 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이다. 셋째, 국민들은 반으로 나뉘어서 전쟁 상태를
대구 동구의회는 지난 13일 본회의장서 의원간담회를 갖고 이주용 의원이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했다. 동구의회 회의규칙 제69조에 따르면 의원이 사직하고자 할 때는 본인이 서명 날인한 사직서를 의장에게 제출하고 사직의 허가여부는 토론 없이 표결하되. 폐회 중에는 의장의 허가로 사직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돼 있다.이..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재용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로 손님이 급감한 서문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홍보 영상 촬영을 병행했다.행사에 앞서 이 예비후보는 서문시장상인회 사무실을 찾아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규모를 들은 뒤 시장 곳곳을 다니며 매출이 급감한 상인들..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논평을 통해 당의 임미리 교수에 대한 선거법 위반 형사 고발 취하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논평에서 "임 교수가 개인의 주장을 일반화시켜 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고 쓴 것은 다분히 정치적 목적이 있는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지만 어디..
최창근(사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4일 "잃어버린 정권을 되찾기 위한 필생즉사의 각오로 출사표를 던진다"며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9대 대통령선거 홍준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 소통본부 총괄본부장과 제7회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했던 김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