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더불어민주당 허소 대구 달서을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10일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수상을 축하하며 경제·사회 불평등 문제 완화에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허 예비후보는 이날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사는 물론 아카데미 100년 역사를 새롭게 썼다"면서 "우리 문화의 높은 힘을 ..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가 경찰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를 위해 정보경찰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보경찰은 사회적 갈등 관리와 해결 등에 일정한 역할을 해 온 것은 맞지만 지금은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커지고 있다"면서 "정보경찰에 대한 정치적 편향성 시비가 대..
4.15 총선 자유한국당 임병원 대구중남구 예비후보(전 대구남구청장)가 노인들의 평안한 삶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10일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남구지역의 노인문제는 반드시 극복해야할 국가적·지역적 과제"라며 "노인들의 평안한 삶을 위한 입법추진을 최우선 과제 중의 하나로 삼겠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영화사상 최초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영화제를 석권한 것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국민들께 자부심과 용기를 주어 특별히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자유한국당이 10일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의 전날 불출마 선언 및 통합신당 제안에 "보수통합의 불씨를 당겼다"며 환영했다. 그러면서 황교안 당 대표의 종로 출마 선언과 이 같은 중진급 인사의 결단에 '선당후사(先黨後私·사적 이익보다 당을 먼저 생각)' 자세라고 평가하며 통합 및 총선승리 의지를 다졌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안철수 국민당(가칭) 청당준비위원장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 대해 "진보주의자라서가 아니라 진짜 민주주의자라서 존경하고 그 생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국민당 창당발기인 대회가 있었다. 진중권 전 교수께서 강연을 해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상 깊었던 대목은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이 문재인 정권과 관련
유승민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우리공화당은 정계은퇴를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10일 오전 10시 우리공화당 통합연석회의에서 "유승민 의원은 총선 불출마가 아니라 정계를 떠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그렇게 자랑스럽게 보수통합하겠다는 사람들이 불출마를 한다는 것은 탄핵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하는
4.15 총선 자유한국당 김원구 대구달성병 예비후보가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폐쇄결정된 월성 원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 경제성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고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최근 한 언론에서 월성 원전 1호기의 원전 폐쇄 결정과정에 중요한 잣대로 제시된 경제성 평가를 위한 회계법인의 회계분석 절차와 최..
4.15 총선 자유한국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치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수성구 동아백화점 수성점 네거리에서 ‘신종 코로나 예방과 치유’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벌였다.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직접 ..
4.15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가 지난 3일 국회를 찾아 여당과 정부에 대구 청년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청년 정책으로 물고기를 잡는 능력을 길러주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는 "지난 24년간 대구시 인구 순유출 30만명 가운데, 15만명이 20대 청년이었다"면서 "결국 이들은 일..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가 10일 고용노동부 청년센터 운영지원 예산 정책을 바로 잡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 "지난해 문을 연 대구 동구청년센터(the 꿈)는 국비 의존도가 높은데도 당시 국회의 요구에 따라 1년머다 사업을 재심사하고 있다"면서 "사업을 재평가 받아 공모에 다시 선정되..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가 10일 가창과 수성동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수성남부선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번 공약은 향후 가창면이 수성구에 편입돼 전원주택단지, 연구단지, 대규모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경우를 대비, 기간 교통망을 확보와 신천·가창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하는 ..
함슬옹 자유한국당 경주시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경주시청 송고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당 모 예비후보로부터 중도사퇴를 권유받았고, 모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특정 지역구를 (소개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함 예비후보의 주장대로라면 자유한국당 특정 후보가 다른 후보를 상대로 중도..
4.15 총선 자유한국당 이달희 대구북구을 예비후보가 북구을 배드타운의 주민생활을 선진국형 모델 도출 통해 대구 관문도시로 국제 위상을 높이겠다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아름다운 마을 특구 특별법 제정'을 9일 공약으로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북구을 지역이 인구 25만인 지역특성상 굴뚝하나 없는 배드타운(bed..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장고(長考) 끝에 7일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출마를 전격 선언하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의 4·15 총선 '빅매치'가 성사된 가운데, 향후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 등 걸출한 정치인들을 배출해 정치적 상징성이 큰 종로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일찌감치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는 9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에 대해 "자유우파 대통합을 위해서 참 어려운, 귀한 결단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공실상가를 돌아본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면서 "이런 것 하나하나 모아 모멘텀 삼아 문재인 정권과 싸워 이기는 자유우파가 되도록 반드시 통합해야
4.19총선에서 종로를 선택한 황교안 자한국당 당대표는 9일 오후 1시 종로공실상가를 방문했다. 황교안 당대표는 이날 " 저는 당대표나 국무총리의 입장이 아니라 우리 종로시민의 입장에서 현장을 나와 봤다"며 "제가 알고 있던 종로는 경제의 중심지였고, 정치의 중심지였다. 정말 활기차고, 많은 분들이 오가는 그런 곳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옛날의 활력은 다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안철수 전 의원이 새로 창당하는 신당의 명칭이 '국민당'으로 잠정 결정된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안 전 의원 측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어 안 전 의원을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채택하고, 신당명과 창당발기문과 창당준비위원회 규약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 전 의원 측은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면 정
4.15 총선 자유한국당 이인선 대구수성을 예비후보(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가 오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신해 ‘생생데이’를 연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출판기념회에 이어 수성을 주민들을 모시고 뜻 있는 개소식을 열고자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지는 상황에서 주민들께 피해를 줄 수 있..
김석호 자유한국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는 "구미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구미 수출지원센터'를 설치해 기업들의 수출촉진과 어려운 지역 경제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수출지원센터는 해외 수출을 희망하는 구미지역 기업 또는 단체의 해외전시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