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자유한국당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는 4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 박 예비후보는 "포항시장 재선의 능력과 열정을 쏟아 다시 꿈과 희망의 포항을 만드는데 멸사봉공하겠다"고 공천신청 소감을 피력했다. 포항시장 재선 동안 포항운하건설, KTX포항유치, 영일만대교건설 ..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구의 박형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가기후환경회의 공론화 과정을 신속히 진행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해야 도탄에 빠진 울진지역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 지난 2일 울진군 북면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어 신한울 3,4호기 파행과 관련한 주..
“용산참사로 서울시민의 생명을 빼앗고, 국회의원 재임 기간 단 한 차례도 경주지역 독립유공자를 찾지 않는 대신 일본 경찰학교 동기생 34명을 경주로 초청해 환영 만찬을 베풀어 침탈 원흉의 후손들만 챙긴 것도 모자라, 예산 한 푼 없는 깡통법을 만든 사람이 경주를 대표하는 인물이라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이채관 제21대 총선 자유한국당 경주시 예비후보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의 장기화 국면에 대한 우려의 뜻을 나타내면서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 할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우리 수출과 관광 산업의 현장 어려움이 현실화 되고 있다"며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감당하면서 헤쳐나가야 할 일"이라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4일 제268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2020년도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서재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상공인 경영여건 개선,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로 시민이 느끼는 경제 체감도를 더욱 높이고 시민 모두가 누리는 생활복지 실현과 지진피해 회복을 위한 실질적 피해구제 지원을 위해 의원 모두가 한마
경북도의회 박채아 의원(자유한국당·비례·사진)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4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기부심사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하고, 기부자 예우를 위해 기부증서를 발급하고, 기부자가 도내
4·15 총선 경산시 선거구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이덕영(52) 하양중앙내과 대표원장이 사퇴했다.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오후 이덕영 대표원장이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퇴서를 제출했다. 이 원장은 자신의 지지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SNS 밴드를 통해 총선 불출마의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꿈을 향해 꾸준히 정
더불어민주당 김부겸(대구수성갑) 의원이 최근 대구시의 남부정류장 후적지 지구단위계회안이 확정됨에 따라 만촌역에 출입구 4곳이 추가 설치된다고 3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시가 남부정류장 후적지 지구단위계획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남부정류장 자리에는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수성을 출마를 선언한 이인선 예비후보가 일부 예비후보들의 선거 행보와 관련 “선거용 이슈 만들기와 소모적 논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수성구는 현재 경신중·고등학교 이전과 달성 가창의 수성구 편입 등을 놓고 일부 예비후보 간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더 나아가 경산의 한 ..
‘스템 교육’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mathics)의 앞자리를 압축한 약자로 미국, 영국, 호주 등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선진국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들 국가에서는 STEM 아카데미, STEM 스쿨을 통해 과학 인재들을 어려서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정부의 주52시간 근로제가 올해 1월부터는 종사자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시행됐다.하지만 이해당사자인 중소기업과 근로자 모두 반기지 않는 찬밥신세로 전락했으며 위반사업장에 대한 단속은 올해말까지 유예됐다.중소기업연구원이 지난해 7월 발표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중소기업..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북구을 출마를 선언한 김승수 예비후보(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의 후원회가 결성됐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결성식에서 후원회 회장으로는 김 예비후보의 고등학교 선배이자 전 영신고 총동창회장인 이쌍희 변호사가 추대됐으며 후원회 회장으로는 김정립 칠곡향우회 회..
국회·총리공관·각급 법원 등 국가기관 인근 100m 이내 집회 시 형사처벌을 규정한 법 조항의 효력이 상실됨에 따라 윤석열(60·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은 관련 사건 공소취소 및 상소취하를 전면 지시했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윤 총장은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 등과 관련해 이날 이같은 지시를 내렸다. 앞서 헌재는 지난 2018년 5~7월 집회 및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망에 작은 구멍도 생기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어 모두발언을 통해 이렇게 말한 뒤 "철저한 역학조사와 추적관리로 2차, 3차 감염이 일어나는 것을 차단해 나가야 한다"고
여야 3당은 3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을 갖고 2월에 임시국회를 열어 민생법안과 검역법 등 시급한 법안을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후덕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김한표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열어 임시국회 일정과 법안 처리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 원내수석은 회동 종료 후 기자
이번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소속 한선교(사진) 의원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옮겨 대표직을 맡게 된다. 한 의원은 3일 "황교안 대표로부터 제안을 받았고, 며칠간 고심 끝에 어젯밤에 결심하고 수락했다"고 밝혔다. 오는 5일 예정된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한 의원은 합의추대 형식으로 대표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범보수·중도 야권이 통합신당의 당명을 제정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통합 관련 논의를 추진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통합신당의 새 당명을 선정하기로 합의했다. 통합신당 당명 제정 작업은 혁통위의 요청으로 한국당의 주도하에 당 사무처나 싱크탱크인 여의
박 예비후보는 최근 수성구 일부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 주장에 대해 "행정구역 경계 조정에 대한 진행 절차를 충분히 파악한 후 주장을 해 주시길 바란다"며 "수성구 총선 예비후보들은 수성구로의 가창면 편입 주장을 이제는 더 이상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그는 수성구 일부 후보..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수성을 출마를 선언한 이인선 예비후보가 '수성 4가 초등학교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31일 수성 4가 거리인사와 함께 주민들로부터 수성 4가 초등학교 문제 해결을 요청받았다.이날 수성4가 한 주민은 “4년 전 선거 때 한 후보가 수성4가에 초등학교를 신설하겠다고 ..
김석기 의원이 이채관 예비후보의 ‘신라왕경특별법은 사기’라는 주장에 대해 “지금이라도 본인을 비롯해 경주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자유한국당 김석기(경주시·67) 국회의원은 3일 오전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라왕경특별법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는 26만 경주시민을 모독하는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