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 전 경북도의원(57·사진)이 3일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4·15 총선과 관련 9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자유한국당 소속인 박 전 의원은 앞서 등록을 마친 김원길, 정종복, 이채관, 함슬옹 예비후보에 이어 5번째로 자유한국당 경주시 예비후보가 됐다. 박 전 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 때부터 한국당 입당 절..
경주시는 형산강과 북천을 잇는 철도변 완충녹지(길이 2.5㎞, 폭 40m, 총면적 13만7594㎡)에 대해 토지보상 절차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천동에서 황성동 구간의 완충녹지는 1987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후 현재까지 미조성 되어 있던 곳으로 올해 확보된 토지보상비 20억 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4~5년에 걸쳐 추가 사업비를 확보, 전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중국 위험지역에서의 입국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2월4일 0시부터 당분간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겠다"고 말했다. 정
노형균 전 대구달서구보건소장(사진)이 오는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달서구을에 출사표를 던졌다. 노 예비후보는 지난 30일 “나라와 국민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답보하고 있는 현 상황과 미래에 대해 많은 걱정을 들었다”며 “달서구의 밝은 미래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중·남구 출마를 선언한 임병헌 예비후보가 "대구 중·남구를 교육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임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산율을 제고하고 지역의 인구유출을 방지해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질 높은 교육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중·남구지역 학생들에게 직접
국정농단 혐의 및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68)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이 31일 예정됐었지만, 변론이 재개됨에 따라 연기됐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전날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상고심에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에 대한 판단 기준을 다시 세우면서 박 전 대통령 재판에서도 관련 혐의에 대한 추가 심리가
김천시의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됐던 백령도 의정 연수를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작년부터 예정돼 있었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 국민적 위기감이 커짐에 따라 지난달 29일 긴급 의장단 회의를 열고 계획된 연수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신종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북구을 출마를 선언한 이달희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30일 ‘개소데이(DAY)’를 열고 "이 지역에 8~9명의 후보들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정당당하게 겨뤄 실력으로 당 공천권을 따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우려, 당초 이날 오후 3시 열기로 했던 개소식을 '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청년정책은 한국당이 제일 낫다는 평가를 듣는 청년친화정당을 모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는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재영입위원회 특별행사를 개최하고 '사회통합 청년정책연구소' 설립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전국 각 지역 대학에서 활동했던 전직 총학생회장들이 참석했다. 한국당 측은 "주사파 학생 운동의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북구갑 출마를 선언한 이상길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선거사무실 개소식 대신 10시부터 6시까지 사무실을 방문하는 ‘사무소 방문의 날’을 운영하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문희갑, 조해녕, 이종주, 권영진 전·현직 대구시장들이 참석해 이상길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줬으며 김범일 전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안철수 전 의원이 2일 실용적 중도주의를 가치로 하는 신당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안철수 신당(가칭)' 창당 비전 발표 및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2016년 국민의당, 2018년 바른미래당에 이어 네 번째 창당이다. 이 자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제313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30일 제1차 농수산위원회를 열고 소관부서의 업무보고를 중심으로 2020년도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농수산위원회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 당초예산 심사, 현장 의정활동 등에서 발견한 시책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 다수의 정책제안이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
함슬옹(32·여·사진)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제21대 총선 경주시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함 예비후보는 이날 경주시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면서, 최연소 후보이자 유일한 여성 예비후보로 기록됐다. 함 예비후보는 “지역의 현 의원과 다른 후보들이 있지만 당은 청년 인재를 원하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김석기 국회의원(경주시·사진)이 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경주 각 읍면동을 순회하며 생생한 경주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소통 민생투어 대장정에 나섰다.김 의원의 민생투어는 31일 강동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 동천동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상가, 목욕탕, 경로당..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중·남구 출마를 선언한 도건우(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30일 “어르신들의 복지와 일자리, 사회안전망 등을 총괄하는 노인복지청을 신설하겠다”고 공약했다.도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한 전달체계를 강화함으로써 맞춤형 노인정책을 통해 효율성을 ..
4.15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구동구을 출마를 선언한 이승천 예비후보가 30일 3번째 공약으로 '방촌·해안 도시재생 및 동구 다목적 센터 건립'을 담은 내용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방촌·해안권을 도시재생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방촌·해안권의 약 600평에 '힐링화원, '문학동네 서점', '체험형 놀이..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 중·남구 출마를 선언한 임병헌(전 대구남구청장·사진) 예비후보가 자신이 남구청장으로 재임 시 추진해오던 미군부대 이전 관련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공약했다. 임 예비후보는 "올해 3월 중으로 예정돼 있는 환경영향 평가의 공개가 이뤄지면 A-3비행장 부지반환과 동..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가 제313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개회 첫날인 지난 29일 제5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열어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중심으로 올해 추진할 도차원의 독도수호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나기보 위원(김천1)은 기존의 독도정책과가 독도해양정책과로 조직개편되면서 정원이 증..
중국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구지역 자유한국당 총선후보자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연기 및 취소 소식이 잇따랐다. 김승수 대구북구을 예비후보는 내달 1일 예정이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기한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우한 폐렴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감염병 위기..
대구 동구의회 주형숙, 권상대, 이연미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와 대구시구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주형숙 의원이 전국 지방의정봉사상을, 권상대·이연미 의원은 대구시 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창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