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2일 월성원전 내 지하수 배수로의 고농도 삼중수소 검출 논란에 대해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여러 여당 정치인들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광우병 시즌2가 시작됐다. 과학적 사실이 아닌 일부의 주장을 침소봉대하여 국가와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민주당은) 환경단체에서 주장하듯 월성 1호기 지하수에서 삼중수소가 기준의 18배가 검출됐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원전 외부로 유출된 적이 없다. 오히려 해당 침출수는 제대로 관리되어 있다는 것을 원안위와 한수원측에서 확인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월성1호기 사용 후 핵연료 저장조 차수막(침출수의 유출을 막는 장치) 손상은 2019년 5월 손상 발견 당시 원안위에 보고·조사가 이뤄졌고, 보수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민주당에서 주장하는 내부 에폭시 손상이 있었을지라도 이는 방사선 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 보수 심장 TK(대구경북) 정가에 보수야권의 자중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내년 여야 대권 쟁탈전을 앞둔 서울시장 미니 대선에서 압승을 거둬야 할 보수 야권이 서로 기싸움 속에 중도와 보수층 유권자들을 갈라치기하며 가까이 다가온 승전보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서울 유..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이하 대구시민추진단)이 국무총리실 검증위원회가 사실상 백지화한 김해신공항 재검증 결과에 대해 12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대구시민추진단은 공익감사 청구를 위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서명운동을 벌여 9일간 신청 요건인 300명을 훌쩍 넘어 6200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 서명..
주낙영 경주시장이 새해 첫 실무회의에서 "경주시 공무원 모두가 미래지향적 도시경영의 CEO라는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주 시장은 지난 11일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가진 실무회의에서 “코로나19와 AI, 산불, 한파 대비 등 현안 업무도 중요하지만, 이는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 아니냐”며 반문하며 “바로 앞의 현안 문제에만 매몰되다 보면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우를 범하게 된다”고 지적했다.특히 주낙영 시장은 KTX신경주역 역세권 개발사업을 구체적인 사례로 들며 “단순히 택지개발사업으로 생각해서 법규대로 인허가만 내준다면, KTX역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이곳을 경주인지, 구미인지, 포항인지 구분을 하지 못할 것이 아니냐”며 “한수원 및 양성자 가속기 유관기관 유치를 염두에 둔 도시개발과 함께 경주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도시개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주 시장은 민선 7기 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시민
권영진 대구시장이 12일 문재인 정부를 겨냥, "K-방역의 성패는 백신에 달려 있고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라도 전 국민 백신 접종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권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서로 다른 평가가 있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잘 대응해 왔다. 확진자의 수와 치명률 등 K-방역은 성공적이었고 자부심을 가질만하다"면서 "이렇게 되기까지 방역당국의 선제적 대응 전략, 의료진들의 헌신과 협력, 공직자들의 수고가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빛났던 것은 우리 국민들의 인내와 참여였다. K-방역은 지난 1년여 동안 고통을 감내하면서 정부의 방역 지침을 따라주신 국민들 덕분에 이룬 성과였다"고 자평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갑)이 12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정조준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김 위원장의 이름을 거명하지 않았지만 김종필(JP) 전 총리의 정치말년을 얘기하며 김 위원장의 현 정치인생을 간접 조준했다. 홍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가장 화려 했던 정치..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합제한 조치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입은 손실보상을 의무화하고 구체적인 보상 기준을 마련하는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을 12일 대표발의 했다. 홍 의원은 이날 윤재옥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을)과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자영업자들을 고통의 터..
군(軍)에서 행정 실수로 잘못 지급한 장병 월급이 6년간 2천7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 회수됐지만 약 27억원은 국고로 회수되지 못하고 엉뚱한 사람의 주머니 속에 있는 상태다.국민의힘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을)이 국군재정관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2020년 6년에 걸쳐 약 2천749억..
검찰이 선거법 등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병욱 국회의원(포항 남·울릉)에 대해 벌금 400만원을 구형했다.11일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임영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 의원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단순 정치자금법 위반 부분은 분리해 1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김 의원은 4·15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10여차례에 걸쳐 선거캠프 회계책임자를 거치지 않고 3000여만원을 지출하고 사용이 금지된 확성기를 동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청도군의회 전종율 부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 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0년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2020년 지방의정 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금년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역대 최장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아픔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로하는 등 위기극복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전종율 부의장은 제8대 청도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펼쳤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도 힘써왔다.또한, 청도군의회 김태이 운영행정위원장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2020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 및 주민 화합에 기여한 우수 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태이 운영행정위원장은 ‘군민행복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목표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자상함으로 노인,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선정된 지난 2019년 1월 이후부터 2년여 가까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 집중적으로 협의해 왔던 서재·세천 지역 철도역 신설 계획이 마침내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추 의원에게 달성군 다사읍 서재·..
중학교가 없어서 학생들 전원이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안동시 강남동 지역에 중학교 개설의 파란불이 켜졌다.김형동 의원(사진)은 "11일 안동시 강남동 지역에 중학교가 들어서기 위한 첫 행정 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형동 의원실이 확인한 교육부 공문(수신처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학교가 노후건물을 개축할 경우 그 장소는 기존의 학교 부지가 아니어도 개축이 가능하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신축한 지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하여 미래형 학습이 가능한 CT 기반의 스마트교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먼저 기존의 안동 구시가지에 있는 중학교 중 한 곳이 그린스마트스쿨 사업대상 학교로 선정되면, 안동시가 그 학교의 노후건물을 개축할 장소를 확보하고, 개축이 완료된 시점에 새로운 부지로 학생들이 등교하는 순서로 진행될 전망이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대상 학교는 도교육청이 선정하게 된다.안동은
인턴 비서 성폭행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병욱 무소속 의원이 누명을 쓴 것으로 밝혀질 전망이다. 사건의 피해자로 지목된 인턴비서 A씨가 11일 "해당 의원과는 일체의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고 해명에 나섰기 때문이다.국민의힘 보좌진 협의회 박준수 회장은 이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 A씨로부터 ..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와 무소속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을)이 11일 대구 팔공산 동화사에서 우연히 조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들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스님에게 신년 인사차 대구 동화사를 20분 간격을 두고 찾아 갔다가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다.안 대표와 홍 의원과의 조우는 지난 2017년 대선직후 전격 회동 후 2번째다.이날 만남의 형식과 내용은 전면 비공개로 측근들 모두 함구하고 있는 상태다.지역 정가는 이들의 만남의 공통 주제는 차기 대권 잠룡으로서의 공조부분이다.안 대표는 이미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고 홍 의원은 보선 이후 국민의힘 복당 불가시 제 3지대 대선 출마론을 내놓은 상태다.이들 모두 지금은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하지만 현재로선 이들의 회동과 회동 내용이 잘못 전해질 경우 가장 불리한 이는 안 대표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회복, 포용, 도약'의 신년사와 관련, "국민들이 이 절망적인 위기를 끝내고 새 희망을 찾기에는 크게 부족했다"고 평가했다.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말씀대로 새해가 회복하고 포용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무엇보다 지금 국민들이 가장 고통받는 문제들에 대한 분명한 해결책이 없었다"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주택문제부터 그랬다. 온갖 미사여구로 장식된 긴 신년사에 부동산 문제 관련은 딱 세 문장이었다"면서 "송구한 마음"이란 말과 함께, "주거 안정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 주택공급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 이게 전부였다고 강조했다.
오는 4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절대 불패의 배수의 진을 쳐야할 제1 야당 국민의힘의 고질병인 오만함이 조금씩 싹트고 있다.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서울과 부산의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율이 집권 여당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보궐 선거 승리가 눈앞에 둔 듯 자신감으로 가득찬 행보가 국민의힘 당 지도부에..
홍보 동영상 제작 비용이 0원이었다고 해명한 보건복지부가 '집콕 댄스' 제작에 수백만 원이 투입된 것으로 밝혀졌다..보건복지부가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비례)에게 제출한 보건복지부 홍보 동영상 관련 소요 예산 내역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집콕 댄스에 약 440만 원 가량이 투입됐다. 보건복지부는 동영상 제작사 A..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신축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희망을 기원하면서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새해가 새해 같지 않다는 말이 실감납니다.코로나와의 기나긴 전쟁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생명과 안전이 여전히 위협받고,유례없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일상의 상실로 겪는 아픔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난의 시기를 건너고 계신 국민들께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새해는 분명히 다른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함께 코로나를 이겨낼 것입니다. 2021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6주 연속 30%대 기록하며 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취임후 처음으로 60%대를 넘어서며 최고치를 갈아 치웠다.1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4~8일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전주 주간집계 대비 1.1%포인트 내린 35.5%로 취임후 최저치다. 부정평가는 1.0%포인트 오른 60.9%를 기록해 문 정부 출범후 최고치를 경신했다.특히 부정평가는 대구·경북(11.6%포인트), 정의당 지지층(10.3%포인트), 무직(8.4%포인트), 여성(3.5%포인트), 30대(3.8%포인트), 보수층(2.6%포인트), 20대(2.5%포인트) 등에서 상승이 두드러졌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됐다.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에 따르면 11일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결정서'에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결정했다.결정서는 김 총비서를 "김일성-김정일주의 당 건설 사상과 혁명 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영도력과 전투력을 세부적으로, 전면적으로 재정비하시고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치를 빛나게 구현하셔 당을 강화, 발전시키셨다"고 추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