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축구단이 지난 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3 리그 전주온고을 FC와의 폐막경기에서 1:0으로 1승을 추가했다.
한국건축문화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건축의 현주소를 알아보는 국내 최대 건축행사인 '2008 대한민국건축문화제'가 지역 최초로 대구엑스코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경주시와 자매도시인 익산시의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 2008’행사가 30일부터 4일간 익산시 에서 개최된다. 서동축제는 삼국시대 신라의 선화공주와 백제의 서동왕자 간의 국경과 이념을 초월한 사랑을 재현함으로서 영호남을 어우르는 화합축제로 승화될 예정이다.
소프라노 조수미(46)가 이탈리아의 팝페라 테너 알렉산드로 사피나(45)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12월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12월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드림 위드 미’를 펼친다.
김연아(18, 군포수리고)는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주 에버렛 캠캐스트아레나 빙상장에서 열린 2008~2009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아메리카' 여자 싱글 부문 프리 스케이팅에서 123.95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69.50)과 합쳐 193.45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안압지 상설공연장에서 열리던 ‘2008 안압지 상설공연’이 25일 그 막을 내렸다.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28일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경주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숲속나라 울보공주’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공연한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11월 12,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지휘자 유리 테미르카노프의 70세 기념 연주 투어 겸 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초청연주회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 그림손이 29일부터 11월10일까지 사진작가 구본창, 김수강, 박시찬, 하형선 등이 참여하는 ‘게이즈(GAZE)’ 전을 연다. 박시찬은 평범하고 비슷한 형태로 형성된 독일의 평화로운 현대적 건축물과 변화된 풍경을 선보이고, 하형선은 암실에서 인화지 위에 쌀을 뿌리고 창의 이미지를 노광시킨 작품을 보여준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 그림손이 29일부터 11월10일까지 사진작가 구본창, 김수강, 박시찬, 하형선 등이 참여하는 ‘게이즈(GAZE)’ 전을 연다. 박시찬은 평범하고 비슷한 형태로 형성된 독일의 평화로운 현대적 건축물과 변화된 풍경을 선보이고, 하형선은 암실에서 인화지 위에 쌀을 뿌리고 창의 이미지를 노광시킨 작품을 보여준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후원으로 8월 베이징올림픽에 파견된 연예인 응원단이 2억 원이 넘는 정부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8동아국제마라톤대회가 19일 오전8시 경주시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경상북도와 경주시,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의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엘리트 부문에 해외 초청선수 20여명을 포함한 국가대표급 선수 76명과 마스터스 부문 풀코스에 4800여명, 하프코스 3100여명, 10km건강마라톤 2400여명, 3km건강걷기 1300여명 등 총 1만2000여명이 참가했다.
19일 열린 2008동아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1만2천여명의 선수들이 출발선에서 힘찬 발걸음으로 완주를 목표로 출발하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문화창조발전소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보고 공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지역 예술인 중심의 '예술난장프로젝트'를 17일부터 18일까지 KT&G 연초제조창 별관창고에서 개최한다.
영남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이 6일부터 12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4층 디자인전시장에서 열린다.
일본의 피아니스트 사사키 이사오(佐佐木功·55)는 특히 한국에서 인기 높은 뉴에이지 아티스트다. 1999년 한국 데뷔 이래 10년 동안 해마다 우리나라에 왔다.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6일부터 4일간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전을 펼치는 가운데 선수들의 뜨거운 땀방울이 흐르기 시작했다.
설치작가 이경호(41)씨가 2일 스페인에서 개막한 세비야 비엔날레에 참가했다. 출품작은 ‘유토피아 유니버스(Youtopia Youniverse)’다.
3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과 제38회 안동민속축제가 동시에 개최되고 있는 경북 안동 탈춤공원에서는 매년 안동의 날을 맞아 펼쳐지는 '차전놀이'가 시연됐다.
원조 ‘팝페라의 여왕’ 키메라(54·김홍희)가 20년 만에 우리나라에 왔다. 2~8일 ‘2008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