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국내 400여개 자동차 부품업체 관계자 570명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 전문교육실시 했다.
대우조선해양과 쌍용건설 등 경영권 매각대상이 되는 14개 공적자금 투입기관이 모두 민영화된다. 1단계 민영화 대상 공공기관은 이들 14개 기관 외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27개로 당초 알려진 5~6개보다 크게 늘어났다.
(주)한수원이 방사성폐기물 운송선박의 원할한 항만접안을 위해 월성원전내 기존 접안 시설에 대한 일부 증개축 공사를 앞두고 지역 어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가운데 지난달 30일과 5일 2차례에 걸쳐 가진 협상이 연거푸 결렬됐다.
농촌 정주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해 2월에 선정된 경주시 내남면 용장1리, 이조1, 2리 남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총 사업비 52억원이 투자되는 이 사업은 오는 2012년까지 생활기반시설 정비
지식경제부가 추진하고 있는 독도 태양광발전시설이 11월에 완공될 예정이다.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중으로 독도 태양광발전시설 설치와 관련한 정밀 조사를 벌여
포항지방해양항만청은 건국 60주년을 맞아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독도가 우리 땅임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독도 등대 1일 등대장 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3일 11시 반월당네거리 삼성금융프라자 건물내 구역청에서 개청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이에 따라 수도권 경제의 초광역화에 대비한 내륙 초광역경제권 지식클러스터 구축, 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별 차별화된 콘텐츠개발이 기대된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조병인)은 초등학교 인정도서 '독도'교과서 개발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또 이 교재를 이용, 내년부터 경북도 초등학교 5~6학년은 정규 교과시간에 '독도'를 배우게 된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 안강, 동경주, 건천, 남경주 등 경주지역 5개 JC(청년회의소)와 시민단체들은 6일 "2009년 1월에 발족하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경주에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6일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위해 대규모 특별 예산을 지원할 방침을 밝혔다.최경환 수석정책조정위원장은 이날 오후 봉화군 춘양면 사무소에서 열린 경북도와의 당정협의회에서 경북도가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현장사무소
대구시는 올해 도시가스 공급비용으로 발생하는 공급원가 상승분을 동결하고 전년도 공급량이 감소함에 따른 손실보전용 물량 정산분 2.09원/㎥만 지식경제부 지침에 따라 인상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경주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동해안 5개 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자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관광?행락지 일대 물가안정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백상승 시장은 지난 22일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 및 기반시설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유치지역지원사업의 국비지원을 건의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도지사가 취임한지 2년이 지났다. 2년 동안 도지사는 외자유치 등 굵직한 일을 처리했으나 도지사가 어떤 사람인지 도민들이 잘 모른다. 취임 2주년을 맞아 2년간의 업적보다 도지사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보자는 뜻에서 도지사의 걸어온길을 간략하게 정리 보도한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 17일 경산시 소재 대구대학교 전용 검도관에서 열린 제4회 경북청장기 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및 개인전 2위를 차지했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17일 본회의장에서 제13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강익수 의원 등 4명이 8건의 지역 주요현안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고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강익수 의원=시가지 간판정비 및 도시디자인 계획 △유영태 의원은=공유수면 접안시설, 폐기물 운송항로 및 운송선박, 한수원 본사 유치 추진현황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보유자 정순임씨가 창극 심청을 무대에 올린다.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보문야외상설공연장에서 펼쳐질 창극 ‘연꽃에 핀
자운다원(원장 김완주)에서 주최한 제100회 초심차회 및 동천 문화예술제가 초복인 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동천동 소재 삼성1차아파트 옆 공원에서 열렸다.
거리에 검은 색깔의 차량들이 요즘 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검은색의 차는 보통 차체가 길고 직선적인 디자인의 고급 세단일 경우가 많은데, 품위가 있고 권위주의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검은 색깔의 물체는 다른 색깔에 비해 절대적인 강함이 느껴지며, 이는, 차량은 물론 의상, 가구 등도
시공을 초월한 문인들에게 있어 경계의 의미란 그다지 크지 않다. 지난해 경주드림센터에서 20여년 만에 마음의 손을 잡았던 경주.울산 문인들이 지난 19일 제 3회 경주.울산 문인교류대회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