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달서구의회 의원(사진)이 지난 12일 달서구 대곡2지구에서 열린 '수목원제일풍경채' 출제서 주민숙원사업과 민원해결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앞서 주민숙원사업해결과 장기악성 및 생활민원 해결에 대한 공로로 대곡동, 진천1동, 진천3,4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사진)은 지난 10일 유역지방환경청 국정감사에서 대구지방환경청장에게 상주시 모서면 일대에서 진행되는 태양광 발전사업 문제점에 대해 질타했다. 태양광 발전사업이 진행되는 상주시 모서면 가막리는 부지 전체가 100% 임야인 지역으로 삵, 원앙, 수달 등 법정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생태·자연도등급이 2등급 지역으로 산림보전이 필요한
과거 고급 호텔의 암행평가 중 규정 위반으로 해촉된 무자격 평가위원들이 최근까지도 호텔업 등급평가위원으로 활동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사진)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까지 한국관광공사 호텔업 등급평가단(3기) 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문가 3명이 2016년 규정 위반으로 중도사퇴한 자들이었다. 호텔관광경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검찰의 패스트트랙 소환에 대해 "국정감사가 종료된 이후에 일자를 협의해서 출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오후 국회에서 열린 '언론장악 저지 및 KBS 수신료 분리징수 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누차 출석 의사를 표했고, 다만 국정감사 동안에는 실질적으로 원대로서 총괄해야 하는 부분이
정부가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에 이낙연 국무총리를 파켠키로 한 것은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대표적 '지일파(知日派)'인 이 총리를 앞세워 일본의 수출규제로 불거진 냉각기를 점차 회복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무총리실은 13일 "이 총리는 일본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행사 참석을 위해 22~24일
자유한국당 이만희(영천시·청도군·사진) 의원은 10일 논평을 내고 "국민에 맞서 조국을 비호하며 좌파 정권의 연장만을 꾀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도와 달리 이제 국민은 우리 사회의 정치 세력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인 이 의원은 이날 "전통적인 좌 우 구분을 바탕으로 좌파는 민주화, 우파는 산업화 공을 세웠으며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사진)은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및 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에게 상주시 농민의 고충을 전하며 농촌 인건비에 대해 질의했다. 임 의원은 "농촌은 외국인 인력이 아니면 일손을 구하는 것이 원활하지 못하다"며 " 최저임금위원장은 최저임금만 살피지 말고 농촌·어촌 등 현장에서의 고충을 경청하길 바란다"
자유한국당 김정재(포항북구·사진) 의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해외지사화 사업이 특정기업에 쏠리고 있다"며 "다양한 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10일 주장했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외국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신해 KOTRA 해외무역관이 직접 한국 회사의 지사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K
10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청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대구시민 자존심 훼손 발언 논란으로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서울 서대문을) 의원이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대구가 보수적이라고 하는데요"라고 질문했고 권 시장은 "좋은 것을 지켜나간단 점에서 보수적이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10일 대구경찰청에서 진행된 가운데 대구지역 유일의 집장촌이었던 자갈마당의 조폭과 업주, 경찰 간의 유착 의혹에 대한 의원들의 날선 질타가 이어졌다. 특히 자갈마당에 유착의혹 사건에 대해 이언주(무소속) 의원과 조원진(우리공화당) 의원은 경찰 수사에 대해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언주 의원은 "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는 지난 7대 의회부터 침체된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와 경북도민의독도 접근성 향상을 위해'경북도민 여객선 운임지원'을 울릉도·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에지속적으로 요청하여 마침내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8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인천시는 지난 2008년 9월부터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을 기존의 도서민 외에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은 김천 감호권역(감호지구 및 감호중앙지구)이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김천 감호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5년 동안 국비 150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250억원이 투입돼 추진된다. 이에 따라, 김천시 감호동 44번지 일원을 김천혁신도시 및 스포츠타운과 협력관계를 구축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8일 서울의 간송미술관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삼성미술관 리움을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현장방문은 대구간송미술관 건립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현안사안에 대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 위주 의정활동의 일환이다. 문화복지위원들은 간송미술관을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경상북도 중서부지역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4일 김천시에서 경북 6개 시·군(김천·구미·상주시, 성주·칠곡·고령군) 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부항댐에서 개최됐으며, 회의에 앞서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6개 지역의 시·군의회 의장들은 국내 최장거리(256m)인 부항댐 출렁다리와 물문화관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지난 7일 회의실에서 제7차 의원전체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주요쟁점인 의료폐기물 소각장건립 반대를 비롯하여 11건 시정 현안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관리·운영 중인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은 관람료 수입으로 운영비를 충당할 수 없어 매년 시에서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는 실정으로, 시설 활성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사진)은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기상청 국정감사장에서 상주시와 의성군에 대한 '기상융합서비스'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임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역별로 특화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지만 기상에 가장 밀접한 산업인 '농업분야' 서비스는 전체 43개 중 16개로 전체의 37%에 그쳤
자유한국당 송언석(김천·사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분양한 9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 당첨자 3명 중 1명은 20·30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송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9월) 수도권에서 분양한 9억원 이상 아파트 15,938가구 중 40세 이하 당첨자는 전체의 37.6%인 6000명으로
경북도의원들이 조례안 발의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도개선 및 도민 행복에 앞장서고 있다. 윤창욱 의원(구미, 자유한국당)은 '경상북도 소방관서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소방기관 근무자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도지사의 책무로 규정하고, 구내식당이 운영되지 않는 소방기관의 급식환경 조성과 위
지열발전 중 발생한 지진에 대해 정부 차원의 대응조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자유한국당 김정재(포항북구·사진) 의원은 7일 오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윤운상 넥스지오(지열발전소 주관기관) 대표에게 "3차 물주입 후 3.1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정부에 보고한 것으로 아는데 정부는 어떤 대응
최근 5년간 SH공공임대 거주 2가구 중 1가구는 퇴거 시 원상복구비를 부담했으며, 총 금액 만도 32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시가 자유한국당 김상훈(대구 서구·사진) 의원에게 제출한 'SH공공임대 퇴거세대 원상복구비 납입 현황'에 따르면, 2015~2019.7월 현재 SH공공임대에서 퇴거한 2만 4천 가구 중 절반이 넘는 1만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