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지난해 10월 사이판 태풍으로 임시 운휴에 들어갔던 인천-사이판 노선을 내달 1일부터 재 운항하면서 이를 기념하는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고객 프로모션은 먼저 빅딜 쿠폰 혜택으로 선착순 4000명에게 인천-사이판 노선 3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 이벤트 운임은 제외한다.
2019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 행사의 스마트 주거사례 견학단 일행 60여명이 지난 10일,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스카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2019 대구 국제 도시설계 스튜디오는 3월 9일부터 7일간 국내외 도시계획, 건축 전공 교수 및 학생들이 지역의 동촌 일원 주거지와 금호강 수변공간의 발전 및 미래상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실험동물센터는 지난 6일 (주)우정바이오와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신약분야 핵심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연구과제 기획 및 공동연구 진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신약 개발을 위해 장비·기술·전문인력 교류 및 비임상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경북대학교와 지역 기업이 스마트팜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나선다.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경북대 스마트농업혁신센터, 경북대 농산업창업지원센터, 경북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단은 지역 스마트팜 관련 기업인 ㈜대영지에스와 농업회사 법인 새봄(주)과 스마트팜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는 '지역혁신 일자리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 및 고용촉진 환경 조성을 위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멘토이자 '삼성 샐러리맨 출신의 스타경영인' 였던 이채욱 CJ그룹 부회장이 오랜 지병끝에 10일 오후 4시 5분 향년 74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2013년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그룹에 합류한 그는 이재현 회장의 부재시 실질적 의사결정권자로 경영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바이오·물류·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지금의 CJ그룹의 기틀을 닦은 인물로 평가받는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여부와 관련해 "정부는 신용카드 소득 공제가 근로자의 보편적 공제 제도로 운용돼 온 만큼 일몰 종료가 아니라 연장돼야 한다는 대전제 하에서 제도의 개편 여부와 개편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 구직난 해소에 앞장서는 포스코가 지난 7일 포항 인재창조원에서 '협력사 취업희망 교육' 입과식을 가졌다. '협력사 취업희망자 교육' 과정은 협력사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을 모집해 2개월간 회사 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기술역량을 집중교육 후 협력사 채용까지 연계하는 협력사 채용지원 프로그램이다.
경일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학생 6명이 지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베를린박람회장(MESSE BERLIN)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아시아 패션의류 박람회(Asia Apparel Expo)'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대구은행이 2019년 디지털 IT인재 양성을 통한 디지털 관점의 IT기술 고도화를 위해 지난 7일 대구은행 IT본부에서 2019년 제3기 R&D센터 발대식을 갖고 다양한 대외 IT활동 강화 사업을 진행한다.
가정마다 냉장고 한쪽에 꼭 자리하고 있는 친근한 식자재인 달걀의 껍데기와 거센 바람과 폭우에도 쉽게 끊어지지 않는 탄력 좋은 거미줄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국내 연구팀이 거미줄 섬유와 달걀껍질의 단백질을 이용해 친환경 압전소자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상하이전기과학연구소, 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컴퍼니는 지난 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한·중 로봇관련 표준·인증 상호협력 및 시험기관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가 스마트팩토리 추진점검회의를 개최해 성과 중심의 스마트제철소 구축 가속화에 나선다. 포스코는 지난 7일 포스코 본사에서 올 한해 스마트팩토리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스(대표 송현섭)는 이달 초 현대기아차와 3070억 원 규모의 시트 프레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스에 따르면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9월부터 5년간이며, 2개 차종에 연간 26만 9000대씩 총 134만 5000대 규모에 이른다. 기존 현대차 아반떼 후속 차량에 연간 10만 3000대, 현대차에서 야심차게 내놓을 투싼 및 투싼픽업 차량에 연간 16만 6000대다. 특히 투싼픽업 차량은 현대차가 미국시장에 첫 도전장을 내미는 야심작으로, 향후 반응이 주목된다. 픽업차량은 미국시장 판매 1위의 인기 모델이다. 한편, 다스는 아반떼, 쏘나타, 산타페, K5,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 6개 차종의 시트 프레임을 미국 몽고메리공장에서 생산해 현대기아차 현지공장에 공급 중이다.
국토교통부가 도심 드론활용을 위한 드론 실증도시(Drone Air City) 계획발표 등 2019년 드론 규제유예제도(이하 규제 샌드박스) 사업설명회와 2018년 사업성과 발표로 구성된 '공공수요 확산을 위한 드론 규제샌드박스 박람회'를 7~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대구농협이 매주 수요일을 돼지고기 소비의 날로 정하고 지난 6일부터 구내식당에서 소비촉진 행사를 시작했다. '매주 수요일은 돼지고기 먹으면 돼지~'라는 슬로건의 이번 행사는 최근 돼지고기 가격의 하락세로 양돈농가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서 마련됐다.
국세청이 탈세혐의가 의심되는 중견기업 사주일가, 부동산 재벌, 고소득 대재산가 등 '숨은 대재산가'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 퍼져 있는 일부 '숨은 대재산가' 그룹의 탈세수법은 대기업을 모방해 갈수록 지능화·고도화 되고 있다.조사대상자들의 대표적인 탈세 수법은 재벌 대기업의 판박이었다.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지난 6일 NH농협 대구노조지부와 신규직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하반기 신규채용 직원 입사 100일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정진 LH 대구경북본부장이 각 부서마다 업무의 책임감을 강조하는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7일 LH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지난 4일 부별 신년 업무계획 중 중점추진과제를 경영계약 이행과제로 선정하고 '본부장과 부장간 경영계약체결'을 가졌다.
상주시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지바에서 개최되는 도쿄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19)에 참가했다. 도쿄국제식품박람회는 85개국에서 3,5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유료관람객이 7만명을 상회하는 세계 3대 국제식품박람회로서 세계 각국의 식품업체 및 바이어 간에 활발한 소통과 거래가 이루어지는 비즈니스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