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관계자 300여명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 농가를 찾으면서 이날만큼은 '경주의힘'이 됐다. 국민의힘은 12일 오전 경주시 외동읍과 시래동 농가를 찾아 태풍 피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주호영 원내대표(대구 수성갑)를 비롯한 현역 의원 20명, 보좌관과 당원 150명, 경주당원 130명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대구·경북 권역에서는 경주가 지역구인 김석기 의원을 비롯해 정희용 중앙재해대책위원장(고령 성주 칠곡)과 이만희(영천)·임이자(상주 문경)·강대식(대구 동을)·김승수(대구 북을)·김영식 의원(구미을) 등이 함께 했고, 이철우 지사도 손을 도왔다. 또 경주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지역구가 경주인 배진석·최병준·박승직 도의원과 서호대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경주시의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주 대표는 특유의 넉살로 휴대용 확성기를 들고 피해를 입은 배밭 여기저기를 누비며 효율적인 배 선별 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태영호(
경주시의회 국책사업 및 원전특별위원회(최덕규 위원장)는 지난 11일 오후 2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방문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월성원자력발전소 2·3호기 터빈 발전기 고장으로 가동 중단 등 원전의 시설 점검 및 안전성 문제에 대한 대책에 대해 집중 질문과 점검이 이루어졌다. 최덕규 위원장은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세심한 점검을 통해 완벽한 안전관리를 요구하고,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제8대 후반기 새롭게 구성된 원전특위는 이번 첫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원전문제에 대해 세심하게 관리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제8대 후반기 원전특위는 지난 달 24일 열린 제25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덕규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부위원장에 임활 의원, 위
경주시 중부동과 황오동 주민 65.9%가 행정동 통합에 대해서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설문조사에서 찬성 여론이 크게 높아 경주시의 행정동 통합 추진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7일까지 중부·황오동 거주 1000세대를 대상으로 주민설문조사를 진행했다.설문은 행정동 통합에 대한 인지여부, 통합의 필요성, 통합 찬반여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조사 세대수는 양 동의 인구배율에 따라 중부동 450세대, 황오동 550세대를 대상으로 방문 대면 조사로 진행됐다.조사결과, 중부·황오 행정동 통합 인지 부분에는 응답자 72%가 ‘들어본적 있다’로 대답했고, 행정동 통합이 ‘매우 필요하다’는 의견은 12.6%, ‘필요하다’는 41.4%, ‘보통이다’는 29.8%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별로 필요하지 않다’는 11.4%,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4.8%로 나타났다. 특히 행정동통합 추진에 대한 의견으로는 찬성이 65.9%, ‘관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지난 12일 경주 외동읍 일원서 태풍피해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이날 주호영 원내대표,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 정희용 중앙당재해대책위원장 등 국회의원 20여명을 비롯해 당직자 및 당원 300여명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과수원과 논·밭 등의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만희 도당위원장은 ..
대구 북부물류터미널 폐쇄를 약 1년 앞두고 지역 내 화물자동차 차고지 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물자동차 주차대란이 일어나기 전에 대구시는 임시주차 공간 마련과 북구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공사 마무리를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
대구 수성구의회 소속 의원연구단체 '수성구정 혁신과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회장 황혜진 의원)'은 지난 10일 구의회 회의실에서 위탁조례 교육 및 제도개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연구용역은 수성구 조례 전반에 대한 분석과 검토로 민간위탁·공공위탁 관련 정비대상 조례를 발굴해 조례 정비 제·개정안 ..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이 코로나19에 따른 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해 발행한 온누리상품권에 대해서는 미등록 상인들도 한시적으로 환전 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장 의장은 이 같은 취지의 대정부 건의안을 12일 대전서 열린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안건으로 제출했다.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정부는 긴급생계..
김태원 대구시의회 의원(수성구4)이 약물 중독자 치료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대구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김 의원은 "마약 및 약물 문제에 있어서 기존 조례는 오·남용 예방활동에 중점을 뒀으나 이제는 여기에 더해 중독자에 대한 치료 및..
더불어민주당은 11일 통신비 2만원 지급 논란과 관련해 부족한 금액이지만 통신비 부담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는 논리로 여론 설득에 나섰다. 앞서 정부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7조8000억원 규모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하면서 만 13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통신비 2만원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지급 대상은 총 4640만명으로 이번 추경 중 약 9300억원이 쓰인다. 이를 놓고 1인당 고작 2만원 지원을 위해 1조원 가까운 돈을 쓰는 것이 맞느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동통신사의 배만 불리는 것이란 지적도 제기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제치고 2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1일 한국갤럽이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이 지사를 꼽은 사람이 22%로 가장 많았다. 이낙연 대표는 21%를 기록하며, 지난달(17%)에 이어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 둘의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 내인 1%p였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홍준표 무소속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각각 3%로 나타났다. 6%는 그 외의 인물(1%미만 20여명)이고, 43%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응답자 특성별로 보면 이 지사 선호도는 여성(18%)보다 남성(25%), 30~50대(30% 내외), 인천·경기(27%) 등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 선호도는 남녀(20%·21%)가 비슷하고, 광주·전라(43%), 더불어민주당 지지층(40%) 등에
김영식 의원(구미을, 국민의힘 과방위·사진)은 10일 정부와 여당이 2차 재난지원금 지급안으로 발표한 '13세 이상 통신비 2만원 지급'과 관련해 "통신비 지원의 필요성과 타당성이 결여된, 선별적 재난지원금에 대한 비판 여론을 의식한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정의하며,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김영식 의원은 "과기정통부에 확인한 결과, 오늘 국무회의 안건으로 통신비 2만원 지급을 위한 추경예산안 9천억원이 올라간다"라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재택생활 시간이 늘면서 통신비 외에도 수도료와 전기요금 등 생활비 전반의 지출이 모두 증가한 상황에서, 통신비만 특정하여 지원할 타당성이 부족하며, 논란이 있는 선별적 재난지원금 비판 여론을 의식한 정치적 결정이라면 이는 철회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번주 2차 재난지원금 추경안이 국회로 넘어와 다음 주에 심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히며, "문재인 정부들어
정의당은 10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의 연이은 재산신고 누락 의혹에 대해 "거대 양당이 서로 비난을 주고 받더니 결국 누워서 침뱉기 한 꼴"이라고 지적했다. 조혜민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재산정보는 후보자에 대해 유권자들이 사전에 알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실수'라는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까지 이어져 부끄러울 따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김홍걸 민주당 의원은 10억원대 아파트 분양권을 누락했고, 배우자가 소유한 상가 대지면적과 가액을 사실과 다르게 신고하였다. 한 언론사 인터뷰에 따르면 김 의원은 분양권 존재도, 신고 대상인지도 몰랐다며 보좌진의 실수라고 덧붙였다. 터무니없는 해명일 뿐"이라며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도 마찬가지다. 여당 의원들을 지목하며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지만 본인 역시 총선 당시 재산 11억원을 누락 신고한 것이 밝혀졌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행어로 쓰이고 있는 '자강
정부는 10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층 지원 예산이 담긴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확정했다. 4차 추경안은 7조8000억원 규모다. 고용취약계층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저소득층 긴급생계비 지원 등 예산이 포함됐다.정부가 한 해 네 차례에 걸쳐 추경안을 편성한 것은 1961년 이후 59년 만이다. 정부는 의결된 추경안을 오는 11일 국회에 제출한다.추석 연휴 기간 동안 농축수산물의 추석 선물 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내용으로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도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에 따라 10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내달 4일까지 공직자들이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과 가공품의 선물 가액 범위가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오른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와 수술용 마스크의 전체 생산량의 50%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일부 보수 단체가 강행하려고 하는 개천절 집회에 대해 "당장 내일을 알 수 없는 이 순간, 부디 여러분이 집회를 미루고 국민과 함께 해 주시길 두 손 모아 부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금은 온 국민이 일치단결해 코로나를 극복하느냐, 아니면 무너져내리고 마느냐를 가늠하는 절체절명의 시기"라며 이같이 당부했다.김 위원장은 입장을 표명하기에 앞서 "1919년 스페인 독감으로 13만의 동포가 사망하고 온 나라가 패닉에 빠진 와중에도 죽음을 각오하고 3·1 만세운동에 나선 선조들이 생각돼 뭉클하고 정치에 몸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죄송스러움을 느낀다"고 전제했다.그러면서 "머리에 각인된 정권의 반칙과 국정파탄의 기억이 지워질 리 없다"며 "여러분의 절제있는 분노가 오히려 더 많은 호응과 지지를 받아 국민 속에서 익어갈 것을 확신한다. 추석과 개천절에는 정부의 방역 정책을 준수해주실 것을 바
국민의힘이 '추미애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상승했다. 특히 군 병역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남자(20대 남성)'들이 크게 움직였는데, 민주당에서 대거 이탈했고 통합당에서는 상승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병역 특혜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9월 2주차 주중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2.5%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에서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8%포인트 상승한 32.8%를 기록했다.민주당은 4.1%포인트 하락한 33.7%였다. 통합당과 민주당 지지율 격차는 0.9%포인트로, 4주 만에 오차 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국민의힘은 20대, 남성에서 모두 민주당을 앞질렀다. 국민의힘은 20대에서 전주 대비 무려 8.9%포인트가 올라 36.4%를 기록했다. 또 남성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코로나19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신속 처리에 합의했다. 이 대표와 김 위원장은 10일 국회 사랑재에서 진행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여야 교섭단체 대표 오찬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회동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4차 추경을 최대한 시급히 처리한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추석 전 많은 국민이 지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은 "9월24일 본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민생지원 관련 법안을 최대한 많이 처리한다(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월 1회 국회의장 주재 교섭단체 대표 정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한민수 국회의장 공보수석이 밝혔다. 또한 양당은 4·15 총선 공약 및 정강정책 중 공통사안을 협의해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원구성 문제와 관련해서는 입장차이만 확인했다. 김 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통해 21대 국회 원구성
더불어민주당은 10일 화상 의원총회를 열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의혹을 '정치공세'로 규정하며 타당하지 않다는 입장을 모았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화상 의원총회 후 기자들에게 "자유토의에서 추 장관 건과 관련 몇 분의 의원들의 언급이 있었다"며 "야당의 정치공세는 타당하지 않다는 의원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박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김종민 의원은 "병가 신청, 병가 연장, 연가 연장은 육군복무규정 카투사 복무규정에 따라 정상 처리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의총에선 6~7명의 의원들이 자유발언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 외에도 추 장관 아들 2차 청원휴가가 절차상 문제가 없고 정치공세 성격이 강하다는 의원들의 의견이 주를 이뤘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김병주(비례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 관련 논란에 대해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자체가 편한 군대라 논란이 의미 없다"고 언급한 데 대해 사과했다. 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 일로 상처를 드린 점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현역 장병들과 예비역 장병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또 카투사 장병들의 국가에 대한 헌신에 대해서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했다. 앞서 우 의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추 장관 아들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카투사는 육군처럼 훈련하지 않고 그 자체가 편한 보직이라 어디에 있든 다 똑같다"며 의혹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우 의원의 발언에 카투사 출신들이 모인 디시인사이드 '카투사 갤러리' 일동은 성명을 내고 "카투사에 복무하는 장병들 또한 대한민국의 국군 장병이자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라면서 "우 의원은 오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
황순자 대구시의회 의원(달서구4)이 공무원 직장협의회에 가입이 허용되는 공무원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발의한 '대구시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 됐다고 10일 밝혔다.황 의원은 "공무원은 직무적‧신분적 특수성으로 그간 단체의 조..
박갑상 대구시의회 의원(북구1)이 주민이 직접 도시관리계획을 입안 제안할 때 필요한 관련 서류, 검토기준 등을 구체화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대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시민생활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는 도로, 공원, 학교 등 기반시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