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침몰하는 '난파선'을 살리기 위해 손을 맞잡은 지 두 달여만에 지지율이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추월하자, 정치권에서는 두 사람간의 '케미(궁합)'가 한 몫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4·15총선에서 역대급 참패 후 최악의 시기에 지휘봉을 잡은 김 위원장과 주 원내대표가 이렇다 할 불협화음을 내지 않고 순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 여야 정당 대표 초청 대화를 제안했지만 미래통합당이 이를 거절했다고 청와대가 17일 밝혔다. 최재성 정무수석 비서관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지난 13일 제가 신임 정무수석으로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을 예방하는 자리에서 재차 대통령의 당대표 초청 대화 의사를 밝혔다"면서 "그러나 미래통합당은 17일, 오는 21일
대구 북구의회가 지난 14일 오전 금호강 일원을 찾아 금호강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정화 활동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약 300mm가 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금호강 일원을 살피고 주변 환경정비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북구의회 이동욱 의장을 비롯한 북구의회 의원 6명,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명..
미래통합당이 8월 결산국회를 앞두고 정부의 졸속추경 편성과 세금낭비 일자리사업 등을 지적하며 '문재인 정부 5대 분야 100대 문제사업'을 발굴해 발표했다.통합당 정책위가 2019회계년도 결산검토를 통해 정한 5대 분야는 ▲추경사업 ▲일자리 관련 사업 ▲법령미준수사업 ▲불법전용 등 국회예산권 침해사업 ▲남북한..
미래통합당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공관 사용 즉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양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지난 7월 9일 사망해 직을 상실한지 36일이 지나고 있으나 아직도 그의 가족은 국민의 세금으로 임대한 서울시장 공관에서 지내고 있다"며 "서울시장이 아..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국판 뉴딜로 대한민국 경제의 체질을 혁신하고, 격을 높여 다시한번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한국판 뉴딜은 상생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이다. 고용·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려 번영과 상생을 함께 이루겠다는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10개월 만에 40%대가 무너졌다. 부정 평가자들은 '부동산 정책'을 가장 많이 꼽았다. 한국갤럽은 8월2주차(11~13일)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 평가 결과 전주 대비 5% 하락한 39%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취임 후 최저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7%포인트 급등해 5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처음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앞질렀다.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의 지지율은 전월 대비 6% 상승한 19%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낙연 의원은 17%를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7% 포인트 급락했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신임 외교부 1차관에 최종건 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비서관을 내정하는 등 9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대구경북 출신자는 한 명도 없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외교부·행안부·해양수산부·법제처장·농촌진흥청장·특허청장·새만금개발청장·국가보훈처 차장·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 9개 부처 차
미래통합당 김승수(대구북을) 의원이 13일 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방문해 국회의원 나눔리더 가입 및 세비기부 전달식에 참석했다.앞서 미래통합당은 지난 5월 24일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한 미래통합당 세비 기부캠페인 선포식’을 통해 올해 임기시작 6월부터 12월까지 당소속 ..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원이 12일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공공의료 확충방안 토론회'에서 "제2대구의료원 건립이 시급하다"며 재차 제안했다.배 의원은 토론회에서 “현재 대구의료원은 인구 250만명의 대구시 공공의료서비스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설”이라고 지적하며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및 각종 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감독기구’설치를 전격 시사한 가운데 그 모태가 되는 '부동산 대응반'의 내사 실적 중 절반이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12일 국토교통부가 미래통합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 활동현황’에 따르면, 올 2월부터 7월까지 대응반이 내사에 착수해 완..
영양군의회 장영호 의장은 지난 11일 50일간 계속된 장마로 발생한 관내 호우피해 현황을 파악하고자 영양읍 상원리, 일월면 도곡리 등 농가를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계속된 장마로 농작물의 생육장애, 병충해 발생 및 농지유실 등으로 인한 피해상황과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차원에서 이
이재오 전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사진) 의원은 12일 "더불어민주당이 느닷없이 수도이전 얘길 꺼낸 건, 부동산 정책 실패로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고 여당 야당 지지율 차가 좁혀지니 충청권에서 표좀 얻어보자는 꼼수"라고 주장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수도이전, 무엇이 문제인가'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8%로 상향조정하면서 37개 회원국 중 1위로 전망한 데 대해 고무된 모습이다. 지지율 급락과 부동산 논란 등 악재에 시달렸던 민주당은 모처럼 들려온 희소식에 "국민이 이룬 성과"라며 분위기 반전의 계기로 삼으려는 모양새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윤도한 국민소통수석비서관 후임으로 정만호(62)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내정했다. 또 김연명 사회수석의 후임으로는 윤창렬(53) 현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발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러한 내용의 청와대 수석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신임 수석 내정자들은 오는 13일자로 공식 임명될
경주시의회는 12일 간담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이날 간담회는 오는 24일 열릴 제253회 임시회를 앞두고 마련됐다.먼저 문화행정위원회는 경주 이거사지 발굴조사 및 토지매입 추진 계획, 위원회 위원 추천의건을 논의했고, 이어 경제도시위원회는 경주시 원자력 발전 지역자원..
이동업 경북도의원이 형산강 생태복원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관련 당국에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하는 등 비회기임에도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의원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최근 포항철강관리공단 현장방문 후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정영화 포항시 환경국장 및 철강공단 발전 관계자들과 함께 형산강 오염개선 및 생태복원을 위한 간
무소속 윤상현 의원(사진)은 1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박근혜 전 대통령을 8·15 광복절 특사로 사면해줄 것을 요청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는 8·15 광복절에는 '분열의 상징'으로 변해버린 광화문 광장을 '국민통합의 상징'으로 복원시켜 달라"며 이같이 요청했다. 이어 "관용의 리더십은 광화문 광장을 분열의 상징에서 통합의
강남 다주택 보유로 논란이 일었던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사진)이 교체되자 여당에서 참았던 쓴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1일 김 전 수석을 비판하면서 "청와대를 떠난 뒤에도 강남 집 한 채는 팔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4선 중진인 우원식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에 출연해 '김 전 수석이 다주택을 처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