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후원하고 안동남성합창단(단장 권광욱)이 주관하는 창단30주년 기념 '안동남성합창단 제31회 정기연주회'가 이달 10일 오후 5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된다.
고려 1012년 첫 축성, 신라이후 천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경주 읍성'의 성곽 및 동문정비공사 준공식이 8일 열렸다. 이날 준공식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문화재 자문위원 및 관계자, 지역 기관단체장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읍성 복원을 축하했다. 식전행사로 풍물단의 지신밟기, 신라고취대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시립합창단의 합창과 연주, 정순임 선생의 판소리 한마당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본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시공사와 감리단 감사패 수여, 기념사, 제막식, 준공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경주읍성은 고려시대에는 동경유수관이, 조선시대에는 경주부아가 읍성내에 있어 지방통치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담당했다. 고려 제8대 현종 3년(1012) 토성으로 축성된 후, 고려 제32대 우왕 4년(1378) 석성으로 개축됐으며, 조선 문종 원년(1451)에서 세조 12년(1467)에 다시 축조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불타고 허물어진 것을 인조 10년(1632)에 재건하고, 영조 21년(1745) 개축과 남문루를 중건해 온전한 읍성의 모습을 갖추었다. 당시 성곽 둘레는 약 2.4km로, 성문으로는 동쪽에 향일문, 서쪽에 망미문, 남쪽에 징례문, 북쪽에 공신문이 있었다. 여러 차례 수리와 개축을 거친 경주 읍성은 천년왕국 신라가 고려와 조선을 거쳐 오늘의 모습을 갖게 되는 역사적 통로에 위치하는 매우 소중한 유적으로, 일제 강점기의 무작위적인 파괴와 근현대의 도시개발 사업 속에서 그 옛 모습은 대부분 사라져 버렸다. 이에 경주시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신라왕경 복원사업과 더불어 고려와 조선시대 성곽도시 경주의 옛 모습을 갖추고 시가지의 역사문화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자 경주 읍성 복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09년 경주읍성 복원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사업비 89억원을 투입해 토지매입 및 발굴조사, 철저한 고증을 거쳐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의 기간 동안 동문인 향일문과 동성벽 324m 구간의 복원을 마무리했다. 내년에는 남은 동성벽 160m 구간을 복원 정비하고, 오는 2030년까지 북문인 공진문과 북성벽 616m를 복원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월성이 신라 천년을 상징하는 유적이라면 읍성은 신라이후 천년을 상징하는 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북성벽과 공신문까지 복원 정비되면 신라와 고려, 조선을 잇는 이천년 역사문화도시의 진정한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민의 문화생활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개최되는 상주왕산장터 행사가 오는 10일 상주시 중앙 도시재생추진위원회 주최로 상주시 서성로와 남성로 구간에서 열린다.
군위군은 오는 22일 저녁7시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으로 민간예술단체 우수 선정작 홍지민의 '패밀리 판타지쇼' 공연을 선보인다.
쓰리테너 하이체가 오는 22일 올해로 탄생 160주년을 맞은 푸치니의 대표작들을 재구성해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쓰리테너 하이체는 올해로 결성 1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앙상블이다. 앙상블은 한국 성악가 최초로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교수로 초청받은 테너 하석배와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테너 이현, 다양한 방송에 등장해 오페라를 친근하게 만들어 준 테너 최덕술로 구성됐다.
경주시와 경주시의회, 경주문화재제자리찾기시민운동본부가 최근 '청와대 미남불의 원위치는 경주 이거사(移車寺)지가 맞다'<본지 10월17일자 1면 보도>는 문헌을 통해 큰 관심을 끌었던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의 반환운동을 공조키로 했다. 이들은 7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보물 제1977호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의 경주반환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김윤근 경주문화재찾기 상임대표를 비롯해 공동대표인 이상필 경주향교 전교와 최순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박임관 경주학연구원장, 시의회 한영태 운영위원장, 최덕규 문화행정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와대 석불좌상의 반환이라는 경주시민 숙원을 해결하는데 있어 민과 관의 뜻이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대내외에 보이고, 특히 청와대라는 상징적인 곳에서 경주 문화재를 되찾는 노력을 통해 향후 경주문화재제자리찾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으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청와대 석불을 반환받고, 이 불상의 출토지로 확인된 도지동 이거사지를 복원 정비해 향후 영구히 제자리로 안치할 것을 천명하고 있다. 또한 청와대 불상의 경주 반환 시에는 성대한 시민환영대회를 열고, 우선 불상을 시청사로 모셔 적절한 의식을 치른 후 국립경주박물관에 위탁 보관, 임시 안치할 계획을 밝혔다. 시와 시의회는 향후 불상의 경주 반환과 임시안치, 보존처리, 이거사 영구 안치를 위한 조례 제정 등 방안을 강구하고, 이거사지 복원과 정비 등 관련 예산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민관의 협력추진은 청와대 석불의 경주 반환을 위한 활동에 우선 한정하며, 경주 반환시까지를 공식적인 기한으로 하고 있다. 한편 경주문화재제자리찾기 시민운동본부는 반환운동의 첫 활동으로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 경주시평생학습가족관에서 서울 소재 문화재제자리찾기운동본부 혜문스님을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하고, 청와대석불좌상의 경주 반환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글과 한글문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글문학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제4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지난 6일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사)국제펜한국본부(손해일 이사장)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세계한글문학-민족혼의 요람’을 주제로 오는 9일까지 하이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국내외 작가와 학자, 전문가들이 한글과 한글문학에 대한 연구와 발표를 통해 상호 교류하고 발전방향을 논하는 한글 문학의 장으로 펼쳐진다. 지난 6일 열린 개회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동해 경주시의회 부의장,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성일 문체부 예술정책관을 비롯해 신달자 조직위원장, 김홍신 집행위원장 등 조직 및 집행 위원, 저명 문인과 학자,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개회식은 신라시대 군악대인 신라고취대와 가야금 3중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사, 환영사, 축사, 축시낭송, 축하공연과 환영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경림 시인과 김후란 시인이 대회를 축하하는 축시는 낭송해 뜻 깊은 의미를 더했다. 대회장인 손해일 국제 펜(PEN) 한국본부 이사장은 "한글문학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로서 세계인과 소통하고 영혼을 살찌우는 청량제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대회가 한글문학의 세계적 도약과 함께 지구촌에 만연된 갈등과 미움을 녹이는 용광로로서 인류평화에 기여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민족혼을 지켜 온 한글문학의 민족정체성을 재조명하고, 한글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진지한 담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일 폐회식은 오후 7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는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한글문학축제로 열린다.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김나영, 경주교향악단, 경주국악협회 두두리, THE SHIM, EL밴드, 정병수 무용단이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 경주 정취를 만끽할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질 예정이다.
안동시립도서관은 시민독서환경을 개선하고 독서인구 확대를 위해 지난달에 설치한‘스마트도서관’의 개관식을 이달 7일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도서관 관계자와 시민들을 참석한 가운데 옥동ㆍ송하동 풍물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막식, 현판전달식, 대출.반납 시연 등으로 진행..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국립경주박물관 명품을 찾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경주박물관 명품을 찾아라!’는 그 동안 입시 준비에 매진했던 수험생들이 박물관에서 문화 체험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휴식의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천마총 금관’, ‘성덕대왕신종’ 등 대표 소장품을 박물관 컨텐츠가 담겨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증강현실을 활용한 나만의 금관 만들기’와 ‘SNS 기념엽서 만들기’등 다양한 연계 체험 활동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인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학급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에서 뜻깊은 추억과 우정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 단체는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교육·행사 교육프로그램)에서 회 차별 운영 일정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리뎀션 코러스 창단 연주회'가 오는 11일 수성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다.
달성문화재단이 7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제14회 달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연다. 달성군립합창단은 달성군민들로 구성된 예술단체로, 대내·외 문화행사에 참가 및 초청출연을 통해 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울진군은 연극 줌마들의 브런치 무료공연을 오는 20일 저녁7시 울진문화센터 대강당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창작플레이로 100분간 수다 형식으로 지금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며 줌마들이 겪게되는 여러가지 문제를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야하게 여러가지 상황재현을 통해 전개하므로 극전체가 유쾌하고 재미가 넘치는 공연이다.
영양군은 6일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조리 특성화고등학교인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와 음식디미방 홍보 및 전통문화와 인성교육 상호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동 서부시장 청춘야시장 먹거리 축제 열린다.안동시는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서부시장 일원에서 ‘서부시장 청춘야시장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올해 4월 정식 오픈한 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의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침체된 서부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안동시가 주최..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2018 가을여행주간’을 맞이해 지난 10월 27일, 11월 3일 2회에 걸쳐 실시한 특별프로그램이 흥행에 성공하며 성황리에 마쳤다.부석사에서 열린 ‘소확행 힐링데이 음악회’, ‘그리운 부석사 달빛걷기 행사’는 부석사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가을여행주간 기간 중 색다른 영주관광의 매력을..
한국대중음악박물관(관장 유충희)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후원한 '제2회 보문호반동요제'가 지난 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주 보문단지 내에 있는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열린 제2회 보문호반동요제에는 대구·경북지역 75개팀 학생들이 참가해 유치부, 초등 저학년 및 고학년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는 도인숙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부관장의 진행으로 참가 학생들이 창작곡을 비롯해 준비해 온 자유곡으로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날 동요제에는 권혜경 경주교육장을 비롯해 배진석 도의원, 김수광 시의원,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 결과, 대상 경북도지사상에는 유치부 하나린어린이집 김소민 원아, 초등부 저학년 칠성초 김건호 학생, 초등부 고학년 영신초 윤하성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회를 진행한 도인숙 부관장은 "동요제에 이렇게 많은 학생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주신 것에 대해서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이 대회를 대구 경북을 넘어 전국대회 그리고 글로벌 대회까지 만들어 보고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구남구 대명 공연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이 나섰다. 반디협동조합(이하 반디)은 6일 극장 '엑터스토리'에서 'BANDI_포롱포롱 연극단(이하 연극단)' 발대식으로 대명공연거리 활성화에 앞장선다. 반디는 '2018 대학 리빙랩 프로젝트지원사업-주민연합형 대학육성'에 선정돼 '복닥복닥 대명동' 프로젝트를..
제6회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 및 대축제공연이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위원회의 주최로 지난 3~4일 이틀에 걸쳐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영천아리랑은 19세기에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어간 이주민들에 의해 북만주 지방에서 구전되며 명맥이 이어졌으며, 2002년 남북한 방문 시 북측의 남측 환영 음악으로 불리어진 이후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영천아리랑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었기에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 대한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제12회 찾아가는 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 '경상북도의 숨겨진 보물, 영천시'가 5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전시실에서 영천역사문화박물관(관장 영천 용화사 지봉스님) 주관으로 개최됐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지난 2일 순천시 내 공동연구 공간을 개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 및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연구 공간은 순천만자연생태연구소 내 공동생태연구실을 개설하고, 이를 기념하여 순천만 습지에서 조사·발굴된 연구 결과 공유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