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최근 약목면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약목면 동안리 일대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0년도 시행예정인 동안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재호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욱 약목면장, 안효진 민원봉사과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추진목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이 지난 19일 고령군(군수 곽용환)을 방문해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을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은 지난5월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역관광추진 조직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앞선 7월 이와 관련해 DMO 선도도시로 고령군과 한국관광공사는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김천시는 지역경제 활력 증진과 미래전략 산업 확충을 중심으로 한 2020년도 예산안 1조 360억 원을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1조 60억 원보다 300억 원(3.0%)이 증액된 규모로 민선 7기 출범 후 첫 1조 원을 돌파한데 이어 어려운 세입여건 속에서도 최대한 확장적으로 편성한 것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20
대구지방경찰청장 출신의 이상식(53)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을 지역위원장이 자신의 정치 철학을 알리는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상식(53) 위원장은 오는 29일 오후 4시 대구 수성구 지산동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컨벤션홀에서 로버트 프루스트의 시에서 제목을 가져온 ‘가지 않은 길’이라고 제목을 새긴 책을 내놓는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일반적으로 정치인과
구미시에서는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6명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도의원에게 시정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건의사항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대한 구미시장의 강한 의지에서 비롯됐다. 우선, 올해 최고 시정성과로 평가받는 ▲상생형 구미
김천시는 지난 19일 감문면 문무리 문무저수지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시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무지구 소규모용수개발사업'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한 문무지구 소규모용수개발사업은 농업용수가 부족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농업용저수지를 건립해 영농환경 개선을 통한 주민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자유한국당 백승주(경북 구미갑·사진) 의원은 "EBS 입시설명회가 29일 오후 3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 의원은 "입시 학원이 몰려있는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입시 정보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에 구미 지역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양질의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EBS와 긴밀히 협의한
김천시는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호하고,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환경 촉진 및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를 위해 실
자유한국당 장석춘(경북 구미시을) 의원은 19일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와 국제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WFPL 국회의정평가大賞'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WFPL 국회의정평가大賞'은 20대 국회 전 국회의원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따른 국가 경쟁력 강화 혁신법안, 국민의 질적인 삶과 연계된 민생법안 등과 의정활동을 다각적으로 평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구촌새마을연구회'(대표 안희영 의원)가 지난 19일 '새마을 종주 '도'로서 새로운 비전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지구촌새마을연구회는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새마을세계화재단 및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와 함께 2020년 새마을운동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토의와 더불어 경북의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의 성과에
문희상 국회의장은 20일 "문득 인간의 건강을 위해서도,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도 공생과 상생의 원리는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우리 국회도 공생과 상생의 원리를 잘 되새겨 건강한 정기국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국회포럼에 참석해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설
포항시가 1천만 원 이상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고 있는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20일 공개했다. 세외수입 체납자의 명단공개는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2016년 12월 시행)에 따라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 중에서 체납사유, 분할납부, 재산유무 등을 고려하여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매년 11월 셋째 수요일에 공개한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0일 "절체절명의 국가위기를 막기 위해 저는 이 순간 국민 속으로 들어가 무기한 단식 투쟁을 시작하겠다"며 "죽기를 각오하겠다"고 단식투쟁을 공개 선언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청와대 앞에서 발표한 '단식 투쟁을 시작하며 드리는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더 이상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안보, 민생, 자유민주주의를 두고 볼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운전자들이 스쿨존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 실행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스쿨존 내 교통 사망사고 가중처벌과 단속 카메라 설치 등을 의무화하는 '민식이 법'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되길 바란다"며 "법제화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스쿨존의 과속방지턱을 길고 높게 만드는 등 누구나 스쿨존을 쉽게 식별할
내년 21대 총선에서 지역구 현역의원을 뽑지 않겠다는 교체 여론이 유지하겠다는 입장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 의뢰로 지난 1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21대 총선 현역의원 유지·교체 의향’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한 결과, 현재 거주지
더불어민주당 공숙희 포항시의원(비례대표·사진)이 싱크홀 등 지하 사고 방지를 위한 지하안전관리 본부 신설을 포항시에 촉구했다. 공 의원은 19일 열린 제226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항시는 현재 지하 안전관리 컨트롤이 없다"고 지적하며 전문가가 배치된 지하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촉구한 것이다. 공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제266회 임시회의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김정숙 의원은 "천마산 일대 도시공원 조성을 포항시에 요청했으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고, 도시공원 일몰제를 대비한 재원 마련 등 대안이 없다"며 "장기적인 도심숲·공원 조성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5분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공숙희 의원은 "최근 5년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최근 정국을 '비상시국'으로 선언하고 비상행동 돌입을 예고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시한 종료를 사흘 남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국회 본회의 부의를 앞둔 검찰개혁 및 선거제 개혁 법안 등 중대한 변곡점에 있는 현안과 관련해 황 대표의 발언을 집중 공격한
포항시는 지난 18일 시내 전역에서 시청 재정관리과와 구청 세무과 합동으로 자동차 체납세 및 과태료 징수를 위한 체납차량 야간 번호판영치 활동을 벌여 총 41대 4300만 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날 단속은 '체납차량 야간 영치반'이 최신 차량 탑재형 번호판 영치 시스템과 실시간 체납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
포항시는 지난 18일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자원봉사 대회'에서 경상북도 23개 시·군 중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대회는 시·군의 자원봉사센터 지원 및 자원봉사 활성화 실적을 분석하고, 우수한 시·군에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원봉사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