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기획재정위원회, 대구 달성군)이 27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수여하는 '2018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舊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사진)이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지난 18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2018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경주시 내남면 박달3리 괘전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확정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지역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농촌과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괘전마을은 사업비 5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확보하게 됐다. 주요사업으로는 마을회관 리모델링과 마을 안길정비를 통해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마을입구 버스정류장 주변 부지를 활용한 달빛생태쉼터도 조성된다. 시가 별도로 추진 중인 박달지구 실개천 살리기 및 둘레길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활기차고 쾌적한 마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정환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기초생활 기반 조성과 경관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농촌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하고, 농촌 공동체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의회 조준섭 의원(청리·공성·외남)은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농산업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18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조준섭 의원은 평소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
경산시의회 강수명 의장은 지난 27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2018년 경북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의정봉사 대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수명 의장은 제8대 경산시의회..
상주시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 의료서비스 개선, 초고령사회 지방의료 확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김재원 국회의원과 서영교 국회의원, 임이자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경북도가 도내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내년도 수출지원 예산으로 올해 54억원 대비 26% 증가한 6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수출 430억불, 무역흑자 280억불을 목표로 정하고 전략적·맞춤형 지원을 위한 '2019 중소기업 통상확대 수출마케팅전략'을 발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송년 기자간담회을 갖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시정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권 시장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지난 1년간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은 물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민생경제·서민경제 안정화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대구혁신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대구가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6일"지난 18~20일, 3일간 총 79개 지역에 대해 조직위원장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246명이 지원하여 전국 평균 3.1 대 1의 경쟁률 보였다"고 밝혔다.
김명호 경북도의원(안동, 문화환경위·사진)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2018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국회 4차 산업혁명특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백승주(구미시 갑·사진) 의원은 26일 개최된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 참석하여 "폴리텍 대학을 4차산업 실무전문가 육성·활용의 요람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대구 시민단체가 대구은행 이사회 배임혐의에 대한 검찰의 '늑장수사'를 규탄하고 나섰다. 대구은행 부패청산 시민대책위(이하 시민대책위)는 지난 10월 7일 대구은행 이사회가 박인규 전 행장이 구속된 중에도 급여를 지급한 일로 김진탁 이사회 의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24일부터 당협위원장 선발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앞서 지난 18~20일 교체 대상으로 지정된 79곳에 대해 당협위원장을 공모한 결과 총 246명이 지원한 바 있다.
정부가 추진중인 '최저임금법 시행령'개정안이 적용될 경우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이 사실상 33%에 달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편법적인 최저임금 인상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법안이 제출됐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 17일 부터 25일 까지 7박 9일간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이스라엘 등 중동 3개국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다. 문 의장은 이번 방문으로 중동 지역 국가들과의 정상급 외교를 통해 의회외교의 지평을 확대하고, 의회교류 및 양국 의회의 발전 방안 등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대한민국 국회..
공항 “갑질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더불어민주당 김정호(경남 김해시을)의원이 25일 오후 5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이날 김 의원은 “국민 여러분께 올리는 사죄의 말씀”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일 밤 김포공항에서 있었던 저의 불미스런 언행으로 여러분께 큰 실망을 ..
경주시의회 의원들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을 하겠다며 공식 홈페이지에 만든 ‘의회에 바란다’라는 민원게시판이 실상은 ‘빛 좋은 개살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의원들이 해당 게시판을 직접 보고 챙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의원들이 게시 글에 직접 답변을 쓰지도 않는데다, 관련 부서에 민원이 전달만 될 ..
경주시의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제238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주낙영 경주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였다. 먼저 박광호 의원(자유한국당, 건천·내남·산내·서면, 사진 좌측)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효행장려 기본계획수립 등 지원 계획과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사업 제도개선, 내남..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가 지난 2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예산을 확정했다. 시의회는 포항시가 제출한 새해 예산안 1조 8345억원 중 76억 3900만원을 삭감해 최종 1조 8268억원으로 수정의결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는 원안의결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사진·포항북·자유한국당)은 지난 21일 포항사무실에서 '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제19차 소통의 날-민원 day'를 개최했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매월 개최하는 소통의 날은 사무실을 찾아 주신 분들과 김정재 국회의원이 일대일 민원 상담 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