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철강포럼을 이끌고 있는 박명재(포항남·울릉, 자유한국당·사진) 대표의원은 12일 최근 전개되고 있는 철강산업 현안들에 대해 포항제철소 고로 조업정치 처분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최근 제철소 고로(용광로) 정비를 위해 안전밸브를 개방할 때 오염물질을 배출한다는 환경단체의 민원을 충남도가 받아들여 '고로 조업정치 10
지난 10일 한국과 핀란드 사이에 항공회담이 열려 내년 3월부터 부산-헬싱키 직항 노선을 주 3회 운항하기로 합의했다. 12일 자유한국당 김석기 의원은 "그동안 김해공항은 대한민국 제2의 관문임에도 경주를 포함한 영남권 지역주민들은 유럽으로 가기 위해 인천공항까지 힘들게 가야해 영남권 1000만 명 주민에게 시간적,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었다"며 "이러한
정치권에서 연일 막말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막말이 가장 큰 막말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사진·대구 달서구병)는 12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씨가 좋은 말을 골라 사용하는 것도 민주주의의 미덕이라는 내로남불식 발언을 했는데, 정작 가장 큰 막말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대한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12일 국회 본관 접견실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직접 만나 포항지진피해 특별법 제정과 처리 등에 국회의 적극적 협력과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이날 장 의장은 국회와 지방의회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네트워크를 구성하는 '한국의정정보협의회'발대식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서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협력네트워크 구
칠곡군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25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향숙 의원은 2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종 위원회의 문제점과 재정비를 촉구하면서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에 따라 특정성별 위원수의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위원회 구성을 할 것과 개최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제19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0일과 11일 양일간 주요사업장 7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에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10일 대한민국 한복진흥원을 시작으로 ▲경천섬 보도현수교 ▲화령 전승기념관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거꾸로 옛이야기나라 숲 조성현장 ▲한방산업단지 내 약초상품화 처리장 및 목재문화체험장 등 대규모 예산이
경주시의회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 간 경주시 본청 및 사업소, 경주시 시설관리공단, (재)경주시장학회,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재)경주문화재단,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읍·면·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총 483건의 자료를 받아 사전 분석해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 방문..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경주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자활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강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정희근 지역자활센터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해 상호 필요한 업무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자활근로자들의 일거리를 발굴해 제공함
경주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성건동의 행정복지센터에 외국인 민원 전담 통역사가 배치되면서 외국인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3일부터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국인 통역사(중국어, 러시아어)를 배치해 외국 민원인 행정업무처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성건동은 일평균 30여 명의 외국 민원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오대산 월정사 말사인 임정사와 경주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지원, 서비스연계 및 지원 등으로 주민복지 증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임정사는 지난 1월 15일에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
5월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1위 자리를 재탈환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가 그 뒤를 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2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조사 결과 김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사진)은 지난 10일 열린 제20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 대마 산업화를 통한 시민 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안동을 대마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안동포 및 대마 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야 한다"며 "아직까지 국내 생산과 유통이 불법인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3당 교섭단체 간 협상이 11일 '초읽기'에 들어갔다.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관련 문구를 놓고 여야가 어느 정도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지면서 정치권 일각에서는 국회 정상화 시기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자유한국당은 이같은 '일정 부분 합의' 소식에 부정적 입장을 밝히며 여전히 패스트트랙에 대
우리 국토 최동쪽에 위치한 울릉 저동초등학교 6학년 도시문화 체험학습단 29명(학생 26, 인솔교사 3)이 11일 국회를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 1946년 설립된 울릉 저동초등학교(현재 총학생수 121명) 6학년 도시문화 체험학습단은 10일 울릉도를 출발하여 포항까지 217km를 여객선으로 이동한 후 다
남진복 의원(사진·울릉, 자유한국당)이 지난 10일 독도에서 열린 경북도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 현안 사업에 대한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이날 "독도에 대한 영유권 수호사업의 핵심은 독도방파제와 입도지원센터 건설"이리며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이 갈수록 노골화돼 가는 현재까지도 외교적 마찰
지난 10일 별세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동교동 사저와 노벨평화상 상금을 각각 김 전 대통령의 기념관과 기념사업 기금으로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희호 여사의 사회장을 주관할 장례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은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는 11일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이
경주시장이 공론화 가능성이 큰 시민들의 청원을 직접 모색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경주 시민청원'이 12일부터 운영된다. 경주 시민청원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지자체 단위의 경주시 버전으로 옮긴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11일 시에 따르면 경주시민청원 온라인 창구는 경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 활성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청 홈페이
경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19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주시가 선정된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자동차 부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소재, 부품 기술지원 사업’이다. 올해 6월부터 2020년까지 국비와 시비를 합쳐 연간 6억 원의 사업비로 관련기업을 지원하게 되며, 향후 평결가결과에 따라 최대 3년(2022년)
상주시의회 황태하 의원(사진, 산업건설위원회)이 "경천섬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한 관리부서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10일 제19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오랜 역사가 흐르고 있는 경천대를 비롯한 낙동강 일원은 자전거 박물관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상주박물관, 회상나루 객주촌 등 상주시의 관광
상주시의회 김태희 부의장(사진)은 10일 제19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통합 약속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태희 부의장은 2008년 경북대와 상주대와의 통합 당시 약속이었던 ▲ 상주 캠퍼스 부총장 제도 유지 ▲ 경북대 노인병원 분원 설치 ▲ 경북대 부속 농업 교육센터 이전 ▲ 한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