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 권태준 의장이 지난 6일 봉화군의회에서 개최된 제8대 경북북부 시·군의회의장 협의회 전반기 감사로 선출됐다. 경북북부 시군의회의장 협의회는 12개 시군의회(안동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로 구성되었으며, 낙후된 경북북부 지역을 살리고, 의회 간 공동발전을 협의하기 위하여 2005년에 설립했다. 신임 권태준(청송군) 감사는 "앞으로 2년간 정훈선 회장(안동시)과,장시원 부회장(울진군)을 잘 보필하여 다른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북부지역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준 신임 감사는 2014년 청송군의회에 입성하여 다양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제7대 청송군의회 의원(후반기부의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 청송군의회 제8대 전반기 의장을 맡아 청송군의회를 이끌고 있다. 한편, 제8대 경북북부 시·군의회의장 협의회 회장은 정훈선 안동시의장, 부회장에 울진군의회 장시원 의장이 각각 선출되어 앞으로 2년간 경북북부지역 주요사안에 대한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지난 7일 한국정책학회가 선정하는 제7회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정책대상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 공유하기 위해 한국정책학회가 2010년부터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차성수 이사장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변화 및 방페물 관리사업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는 등 우수한 리더십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아 제7회 한국정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차성수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방폐물관리 전담기관으로서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기반으로 한 혁신성장을 통해 미래 방폐물 관리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의회가 시의원의 겸직을 금지하는 지방자치법 위반논란에서 이제는 시의원들간의 이전투구(泥田鬪狗)로 번져가면서 자정(自淨 : 스스로 깨끗해짐) 능력을 상실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방자치법 제35조에서 정한 겸직금지에 관해 위반한 신순화 시의원의 자격을 심의하고자 윤리특위가 구성되어 제대로 된 회의조차 한번 열리지 못한 상황에서 또 따른 시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안건이 통과되면서 시의회가 서로 물고 물리는 진창 싸움판이 되어 가고 있다.
경북도의회가 첫 도정질문을 앞두고 찻잔속의 폭풍전야로 도청과 교육청 등 집행부를 바짝 긴장케 하고 있다.특히 이번 도정질문은 처음으로 시행하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실국장은 물론 도지사나 교육감도 답변을 해야하는 상황에 의원이나 집행부 모두 팽팽한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반면, 남용대 의원과 이춘우 의..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228호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와대가 오는 11일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안을 제출한다"고 한데 대해 "자유한국당은 북한의 비핵화 약속 이행도 없이 국민들에게 엄청난 재정 부담만 지우는 정부의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밀어붙이기를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 정훈선(사진) 의장이 지난 6일 제8대 경북북부 시·군의회의장 협의회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북북부 시?군의회의장 협의회는 12개 시?군의회(안동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로 구성되었으며, 낙후된 경북북부 지역을 살리고, 의회 간 공동발전을 협의하기 위하여 2005년에 설립했다.
그동안 지역의 정론지로서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경북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정도를 잊지 않고 신속한 뉴스로 지역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 온 경북신문 가족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 분권시대에는 지역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역 언론은 지역문제를 찾아 현장의 살아있는 여러 목소리를 전달하고 비판과 토론을 통하여 해결책을 찾아가는 광장의 역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의 세월에서 알 수 있듯이 경북신문은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경북신문이 이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문화의 창달과 발전을 위해서 현장 곳곳을 뛰어다니며 정확한 보도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큰 눈으로 작은 것까지 보고, 더 큰 귀로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탱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의 동반자로 자리매김 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거듭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경북신문이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차별되고 특성 있는 신문으로 지역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진정한 정론지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경북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직원 여러분의 건승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우리 지역과 소통하는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온 '경북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언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박준현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지방화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성장한 '경북신문'은 사회, 정치,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신속하고 심도 있게 다루어 군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사회 공익기능의 적극적인 활동과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큰 관심을 갖고 지방자치 발전과 올바른 의회상 정립을 위해 애써 주신 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창간 10주년을 계기로 '경북신문'이 지역주민의 작지만 소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적 지역 신문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올바른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킴은 물론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하여 더욱 정진하여 주실 것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북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의 빛과 양심이 되는 정론지로서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되어 주시길 바라면서 '경북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공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 온 경북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10만 영천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으로 주민의 알 권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방언론의 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 오신 박준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의 경쟁력 강화와 활발한 정보공유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지방화 시대에 지역언론은 지역민들의 다양한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상을 제시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북신문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 전달하는 한편, 밝고 건강한 소식과 삶의 진솔한 모습을 전달하여 참된 지역의 신문으로 언론문화를 이끌어가는 길잡이로 우뚝 서 주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자유로운 공론의 장을 제공하여 지역적 갈등을 해소하며, 지역 시민에게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희망찬 언론문화를 열어주기를 당부 드립니다.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21세기 지역발전과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며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수준 높은 지방자치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지역 대표 언론기관인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맞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27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오신 박준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기자,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정 어린 격려와 깊은 감사드립니다. 경북신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기관으로서 정론직필의 일간지로 날카로운 비판과 감시 역할을 통해 지방언론의 정론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아무쪼록, 창간 10주년을 계기로 경북신문이 지역 언론을 주도하는 핵심 언론으로서 올곧은 신문, 작지만 강한 신문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저 또한 경북신문의 충실한 애독자로서 많은 성원과 응원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생각하는 창간의 초심을 잃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역할로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나온 10년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론직필의 필봉을 꺽지 않고 꿋꿋하게 버텨온 박준현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나온 10년의 노력을 바탕삼아 다가오는 10년은 힘찬 도약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신문은 우리사회의 밝은 면을 널리 알리는 일과 함께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고 힘든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시민을 이끌어 주는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서울 중심으로 사람과 돈이 몰리는 중앙집권 시대를 넘어서서 지방자치, 지방분권 시대를 열어 가야 합니다. 지난 10년간 쌓아온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경북신문이 민중의 목탁,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유능한 지방언론으로 자리매김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경북신문'이 창간 10주년 기념식을 가지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신 박준현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지방화 시대에 지역신문의 역할을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역 여론의 전달자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취재해 발굴해내는 역할도 중요합니다. 창간 10년을 맞은 경북신문은 경북, 대구지역 선도 여론기관으로서 이러한 역할을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경북신문이 정보화시대에 독자들에게 올바르고 유익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여론수렴과 정론직필(正論直筆)로 이 시대와 사회의 목탁 역할을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지역사회 건설의 초석이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정통언론으로 발전을 거듭하기를 기원 합니다.
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경주시 본청 및 사업소, (재)경주문화재단,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재)경주시장학회,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읍면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총 473건의 자료를 받아 사전 분석하여 면밀히 검토하고, 연수를 통한 감사기법 ..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경북신문이 앞으로 지역을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경북신문은 우리 지역의 정보를 신속하게 알리고, 민의를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지역 언론의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지난 10년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온 경북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 큰 역할을 맡아주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광림입니다. 대구.경북의 대표 정론지 경북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간 10주년을 맞기까지 올곧고 밝은 보도로 대구경북의 새벽을 열어주신 박준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칠곡·성주·고령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완영입니다. 새벽을 여는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북 지역의 대소사를 속속들이 살펴보고, 지역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지역 현장을 대변해 온 경북지역의 대표신문으로서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박준현 대표이사님과 구슬땀어린 취재를 해 주신 소속 기자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추경호입니다. 새벽을 여는 경북의 대표 정론지, 경북신문의 창간 10주년을 25만 달성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종섭입니다. 새벽을 여는 경북의 대표정론지, '경북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경북의 발전과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박준현 대표님을 비롯한 경북신문 기자, 관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북신문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북신문은 창간이래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와 정론직필의 자세로 대구·경북민의 눈과 입이 되어 주었습니다. 또,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사회가 나아갈 목표와 비전을 제시함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바른말 하는 신문, 올곧은 신문, 작지만 강한 신문' 은 경북신문이 언론 본연의 책무를 다 할 수 있도록 애쓰고 계신 박준현 대표이사님과 정상호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경북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알차고 빠른 경북 대구의 대표정론지 경북신문의 창간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와 신문의 간격을 한층 좁혀 애독자분들과 함께하는 경북신문의 박준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1세기 디지털 정보화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