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차시에 걸쳐 2017 특수교육대상학생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주지역 내 서라벌여중, 선덕여고 특수교육대상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고, 나아가 성폭력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 이자리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특수학급에 직접 방문해 교육이 제공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2017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정기
계명문화대학교 학생생활지원센터가 지난달 31일 대학 보건관 동산홀에서 '제3회 계명문화음악한마당'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계명문화인들이 가진 역량을 한곳에 모아 예술적 자질을 발산함으로써 신나고 즐거운 대학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부'다함께 즐기는 마당'과 2부'즐기며 경쟁하는 마당'으로 진행됐다. 1부 '다함께 즐기는 마당'에서는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봉황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난타,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선보이는 교직원합창단의 합창, 글로벌존 Pop Song Contest에서 금상을 수상한 생활음악학부 송창헌 학생의 독창, 우
조희금 대구대학교 교학부총장(가정복지학과 교수·63·사진)이 최근 건국대학교 상허연구관 123호에서 열린 '대한가정학회 70주년 및 7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제46대 회장에 올랐다. 공식 업무는 2018년 1월에 시작하고 임기는 1년간이다. 또한, 조 부총장은 이날 학회 설립 70주년을 기념해 학회 발전 기여자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차시에 걸쳐 '2017 특수교육대상학생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주지역 내 서라벌여중, 선덕여고 특수교육대상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고, 나아가 성폭력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호산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지난달 25~26일 이틀간 열린 '제26회 호산 학·예술제'에서 지역의 원아들과 함께하는 캡스톤 디자인 시범 수업을 선보여 참관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캡스톤 디자인 수업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작품을 스스로 설계, 기획, 제작하는 실무형 융·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며. 누리과정 중 예술경험 영역에 속하는 미술체험을 주제로 시범수업이 진행됐다. 이날 시범 수업은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유아교육과와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경북도내 유치원 원장, 교사 등이 참석했다. 유아교육과 학과장 이명희 교수는 "이번 캡스톤 디자인 시범 수업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현장 적응 능력이 뛰어난 유아교사
대구가톨릭대가 실시하고 있는 인성교육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7 한국대학신문대상(인성교육 우수대학)'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은 지난달 26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제17회 한국대학신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교육역량, 교육특성화, 교육콘텐츠, 인성교육, 교육혁신, 산학협력, 국제교류 등 7개 부문 17개 대학을 시상했다. '2017 한국대학신문대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을 경영하는 총장의 노력과 대학이 거둔 성과를 널리 알리고 기억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대학의 정량적 지표와 발전방안 등을 종합평가해 각 부문별 우수대학에게 수여한다.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베이커리바리스타학과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8회 서울국제 빵·과자페스티벌 Siba2017' 마지팬케이크,샌드위치라이브 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동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제과·제빵에서는 2년에 한번 열리는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써, 김은비(2학년)학생이 샌드위치 라이브대회에서 참가해 최우수상을, 박지혜(1
대구한의대학교 미술치료학과 동아리 미치모꼬지 학생들은 문화소외 마을을 찾아 미술치료 활동과 마을 담벼락 벽화작업 등 문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치모꼬지는 미술치료의 줄임말인 '미치'와 '놀이나 잔치를 위해 여러 사람이 모임'의 뜻을 가진 모꼬지를 합친 이름으로 미술치료를 통한 놀이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잔치를 여는 모임이라는 뜻이다. 학생들은 9월 23일과 10월 28일 두 차례 경북 칠곡군 약목면 덕산마을을 찾아 만다라를 이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깊은 내면을 탐색하는 미술치료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에 어울리는 풍경과 시를 도안한 벽화작업과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쓰레기 투기 장소 안내문을 설치했다.
전 세계 41개국의 학자와 전문가, 개발 분야 공무원 등 250여명이 모여 '새마을개발'의 활용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가 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2017 새마을개발 국제학술대회' 는 영남대학교와 청도군,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했다. '새마을개발과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새마을개발 실천 사례 ▲지역사회개발 ▲새마을운동과 교육 ▲지속가능한 환경관리 등 총 4개의 주제별 세션과 종합세션으로 진행됐다.
의성 단촌초등학교(교장 이금숙)는 지난달 30일 진로 및 법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현직지청장(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장 전무곤)을 초빙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래의 주인공을 위한 법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대구사립유치원 연합회가 지난달 30일 대구학생을 위해 장학기금 1000만원을 '대구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대구지역 사립유치원 원장 및 설립자 250여명 회원으로 구성된 대구사립유치원 연합회는 대한민국 교육헌장 실천과 어린이헌장 준수 및 회원 상호간의 유대강화 등의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지난 2014년에 악기기부와 2015년에 인문도서를 기부했고 올해 6월 네팔 휴먼스쿨 건립 후원금 건립을 위한 바자회를 하는 등 지역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대구다사초등학교가 지난달 27일 책쓰기 동아리, 인문진로 동아리, 토요인문한 동아리 3개 동아리 학생들이 '덕후감성 100%'를 출간하고 교장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제목인 '덕후감성 100%'는 어느 한 분야에 심취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인 '덕후'처럼 학생들이 문학에 심취하는 감성으로 충만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이 2일 오후 7시 30분 중구 봉산문화회관에서 2017년 모범 다문화학생 23명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한다. 지난 9월 6일부터 9월 25일까지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으로부터 교당 2명 이내 모범 다문화학생을 추천받아 최종 134명(초91, 중29, 고14)의 다문화학생이 추천됐다.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이달 30일까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공모 분야는 포스터(4절 크기)로 화재예방의 필요성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수 있는 내용으로 1인 1작품만 제출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은 울진소방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후 작품과 함께 내달 30일까지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울진군 울진읍 울진북로 508 2층 예방안전과, 우편번호 36333)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안강중·전자고등학교(교장 강성호)는 1일 오전 등교시간을 이용해 학교정문 및 안강읍 일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유관기관등과 함께 교통안전, 학폭·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등굣길 조성을 위해 전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에서 동참하여 ‘웃으며 인사하기’, ‘하이파이브·허그 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하는 즐겁고 행복한 학교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경주 내남초등학교(교장 김낙곤)는 지나달 31일 강당 경덕관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고 생활안전을 강조하는 '안전 학예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학예발표회에는 학급별로 율동, 음악줄넘기, 사물놀이, 가요댄스 등 다양한 종목을 발표하고, 방과후 학교에서 배운 오카리나, 바이올린, 밴드 공연도 있었다. 그리고 삼성예술생활고 난타부의 특별출연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김천시는 오는 4일~5일 이틀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제26회 전국대학수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대학수영 인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수영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수영연맹과 경북수영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600여명의 선수, 임원들이 참가해 각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17년 전국 초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구미 낙동강체육공원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어 초등축구 꿈나무들의 최강자를 가린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회장 정동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리그를 거쳐 선발된 64개팀이 참여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구미에서는 유일하게 비산초등학교 축구팀이 올라있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30일 오성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지방소멸의 시대를 맞아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과 연계한 청년일자리의 지원, 청년들의 정주거점 마련 등 청년들이 지역발전의 바탕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이 선도적으로 역할을 해나가고자 '경상북도 청년U턴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경상북도 청년U턴 지원센터는 지역청년들이 창의성,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업이나 일자리를 창출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갈뿐 만 아니라, 청년 지역 진흥협력단 등의 조직을 운영해 지역의 발전 방향에 맞는 지원을 추진해나갈 것이다. 또한,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국제적으로
계명대학교·계명문화대학교 MOST동아리가 지난달 27일 대구 달서구청에서 '인종차별 금지 캠페인 및 전시회' 가 열었다. 이날 달서구청 입구 1층 로비에서 열린 '인종차별금지 캠페인' 은 사회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인종차별과 관련된 문제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대해 알리며, 우리가 알게 모르게 무의식 속에 있었던 인종차별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또 전시회는 '다문화 가정'과 '다르지만 같은 사람들'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림, 시, 사진, 일러스트 등 동아리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구청 1층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