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국제교육교류센터는 재학생 및 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 부여 및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해 '2017 DHU 글로벌 외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국제교육교류센터는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외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부터는 외국 유학생과 재학생들이 함께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번 외국어 말하기대회는 지난 1일 학술정보관 글로벌라운지에서
경북대학교 서현교(영어영문학과 3년, 22세), 최효린(조경학과 4년, 23세), 서민국(식품외식산업학과 4년, 24세) 학생이 '2017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해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됐다. '2017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서현교 학생은 뛰어난 외국어 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제6회 한중일 대학생 청년포럼, 제5회 아시아 태평양 대학생 물 의회, 제
경주 감포고등학교가 국내 최초 '국제무역 분야 마이스터고'로 전환된다. 교육부는 4일 감포고가 제14차 마이스터고로 선정됐다고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써 경북도내에는 6개 마이스터고가 선정,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마이스터고가 개교하게 됐다. 감포고는 최근 학생 수 감소로 폐교위기에 있었으나, 이번 마이스터고 지정을 계기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청도 모계고등학교가 경상북도 고등학교 중 2개교가 선정되는 '2017 동아리 운영 최우수학교'에 선정됐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2015년 이후 인성교육과 학교문화개선을 위한 역점 프로그램으로 1만 동아리 육성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학생 중심 동아리 활성화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학교를 동아리 활동 우수학교로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재)대구행복한학교가 4일 오전 2018학년도에 전개될 방과후 학교·돌봄교실·자유학기제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19개 기관·단체들과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협약 기관·단체는 교과는 물론 예·체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대구사회뿐만 아닌 전국 또는 해외까지 그 명성이 알려진 기관·단체들이다.
대구시교육청 방경곤 전(前) 교육국장이 5일 대구교육청을 방문해 대구지역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대구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방 전 교육국장은 2011년 3월부터 2012년 2월까지 교육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재양성 등 대구교육을 위해 학부모역량개발센터의 센터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경북신문=장성재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행복 디자인 자유학기제 진로교육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자유학기제 중학교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주여자중학교 원화관에서 '자유학기제 진로 콘서트'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열린 자유학기제 진로 콘서트에는 경주지역 중학교장, 학교운영협의회위원장, 자유학기제 학부모지원단, 자유학기제 담당 교사, 진로진학상담교사 등이 참여해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진행했다.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지난 2일 창의영재교육원에서 2017 특수교육대상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만들기'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가족이 함께 모여 '미니 거울 수납장'을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며 가족 간에 유대를 돈독히 하고, 협동하며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엄마, 동생과 함께 미니 거울 수납장을 만들어서 재미있었고, 내
대구시교육청이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기획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업무로 바쁜 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들에게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통한 효율적인 시간 활용으로 보고서 작성에 대한 자신감 및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브라운백 미팅은 점심식사를 곁들이면서 하는 편하고 부담 없이 하는 토론을 의미하며 점심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 봉투가 보통 갈색인 데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연수는 총 2회에 걸쳐 4시간 동안 운영된다. 1차
대구대학교 정보보호영재교육원(원장 김창훈)이 4기 주니어 화이트 해커 교육과정을 이수한 8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대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지난 2일 경산캠퍼스에서 주니어 화이트 해커 4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손재우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등을 비롯해 수료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총 100시간 교육시간 중 80% 이상을 이
DGIST 기초학부 4학년 오혜린(22)학생이 '2017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오혜린 학생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자 노력하는 도전형 인재로 인정받았다. 오혜린 학생은 DGIST 기초학부에서 생명과학 분야를 공부하며 서울대학교 임상약리학과 학생 인턴십을 수료했다. 또 일본 국립방사선과학연구소에서 MRI(자기공명영상)와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학생들이 2017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은·동상을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30개국 632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금상은 S.G팀(산업공학부 조규민·신나라·최영인)의 '산화 방지 기능을 갖춘 화장품 용기'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화장품의 용기에 별도의 덮개를 설치하고 반응성이 낮은 기체를 투입해 산화를 방지한다. 화장품 사용에 문제가 되는 변질을 방지하고 유통기한을 늘릴 수 있
대구시립동부도서관이 글로벌 영어문화정보실 개설 1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동부도서관 강의실과 시청각실에서 대구경북인문학협동조합, 시민인문학연구센터와 협력해 영국문학 강연회를 진행한다.
대구시교육청이 '2017 대한민국 수학교육상 수상자'로 동원중학교 임은영 수석교사와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김선혜 교사 등 2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2013년부터 시작돼 수학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대구에서는 2016년까지 5명의 교사가 수상했다. 동원중 임은영 수석교사는 행복한 교실을 전제로 질문하는(생각), 말하는(표현), 함께 해결하는(협력) 수학 수업을 실천하기 위해 학생활동 중심의 수업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대건고가 3년 연속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됐다. 대건고는 2015년 윤석준 군, 2016년 이은강 군에 이어 올해 박근용(사진) 군의 수상으로 3년 연속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8학년도 경북대 수시모집전형 논술(AAT)시험이 지난 2일 치러졌다. 278개 고사장에서 총 10만717명이 응시(모집인원 856명, 대상인원 24,185명, 응시율 44.31%)한 이번 논술은 오전과 오후에 인문계열과 자연계열Ⅰ·Ⅱ로 각각 분리해 치러졌으며 경북대 2018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전형은 논술 성적 80%와 학생부 교과 10%, 학생부 비교과 10%를 반영한다. 경북대는 수시모집 논술전형의 최종합격자를 오는 22일 경북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북대는 문항 출제에 있어서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를 각별히 검토하고 검증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친 학생이면 충분히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제시했다. 인문계열 문제는 사회와 제도, 문화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군위교육청(교육장 김성렬)은 지난 1일 영재교육지원센터에서 2017 군위특수교육지원센터 2학기 진로 직업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각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꿈 여울 교육지원센터 제빵분야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호산대학교 뷰티디자인과 네일아트 기업이 창업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2017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성과확산 포럼'에서 우수 사례로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발전협의회와 세계적수준의 전문대학사업운영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했으며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달 28일~29일 이틀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 개막식에는 교육부 김영곤 대학지원관을 비롯해 한국연구재단의 류동민 학술진흥본부장, 전문대학 총장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호산대 뷰티디자인과 네일아트 기업은 현장에 부스를 설치해 네일아트 민간자격증이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전환됨에 따른 기존 네일아트 종사자들의 자격증 취득 문제와 신규 네일아트 종사자들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함으로써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재웅)이 혼합현실융합연구센터 문을 열었다. 대구대는 지난달 28일 경산캠퍼스 산학협력단 1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단 및 개발업체 관계자, 참여 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센터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분야 기술을 연구하고, 관련 기술 인력을 양성해 취·창업과 연계하기 위한 목적을 설립됐다. 앞으로 이 센터에서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분야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응용기술 및 콘텐츠를 개발하며 기술 사업화를 추진한다. 또한,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주관 VR(가상현실), A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운영하는 'ICT기반 마음톡톡 행복지원 상담센터'(이하 행복지원 상담센터)가 지난달 30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ICT기반 마음톡톡 행복지원 프로젝트 특별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정신보건 전문가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신건강 분야에 ICT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정신보건 의료서비스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ICT기반 정신보건케어를 통해 의료서비스를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