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 찜질방과 온천 등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의 대가로 꾸준히 지급된 급여는 모두 임금으로 보아 퇴직금 정산 시 평균임금에 포함해 계산돼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경북 청도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산물 청도반시(홍시) 고소득사업이 국비지원 20억4600만원을 받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최근 산림청에서 실시한 내년도 산림소득사업 공모에 3개 사업을 응모해 모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잘못 설치된 도로·교통안전시설물로 매년 전국적으로 130억원 상당의 예산이 낭비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12일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한 것과 관련, "우리 정부는 미국의 조치로 6자회담이 정상궤도에 복귀하고 궁극적으로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보고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산업기술의 유출로 중소기업의 67.7%가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액만 208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군의회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한‘2008 영양군 농 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생산 농가를 배재한 채 건고추를 직접 구입, 판매하여 이익을 남긴 것으로 들어나 고추재배 농가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식품업계가 멜라민 파동으로 곤혹을 치룬지 채 일주일도 되기 전에 환율 폭등이라는 또 다른 위기에 봉착했다.
안동 김휘동 안동시장이 지난 9일 지식경제부 등이 후원하는 ‘2008 한국을 빛낸 경영인 대상’지방자치단체 시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성주군(군수 이창우)은 지난 9일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청사도서관에서 부총리(副總理) 겸 경제기획원 장관을 지낸 서석준선생의 추모행사가 열렸다.
성주군 종합자원봉사센터(재난관리과)에서는 9일,10일 이틀간 가야산 관광호텔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세계 속의 명품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글로벌정책을 펼치고 있는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기업하기 종은도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병국 경산시장은 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차 세계과학도시연합 대전총회에 참석한 후 10일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에 직접 방문했다.
청도군은 65세 이상 노인 등 우선접종권장대상자가 인플루엔자(독감)로 인한 질병부담 감소 등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예방접종에 나서기로 했다.
영천항일독립운동선양사업회와 이원대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조선의용대 창군 70주년 기념 학술강연회를 영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10일 개최했다.
가은오픈세트장이 2006년 완공돼 SBS대하사극드라마 연개소문촬영을 비롯해, 각종 영화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을 뿐 만 아니라 KBS대왕세종 후속편 천추태후 촬영 등 문경석탄박물관과 통합 운영으로 관람객 연인원 45만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전국주부교실 영양군지회(회장 박정자)회원들은 지난 10일 재래시장 및 상가일원에서 원산지 표시제정착을 위한 홍보켐페인을 실시했다.
경북 북부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방향의 정책기획 세미나를 가져 경기침체로 신음하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에 그 귀추가 주목된다.
10월 들어 국제원유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유 가격과 LPG가격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어 경유와 LPG차량 운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10일 경기도 화성 남양기술연구소에서 국내 유일의 자동차 실물제작 공모전인 '2008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