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경쟁력확보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과 농협이 함께 추진해온 대규모 벼건조 저장시설이 7일 준공됐다.
자산운용업계가 시장 안정을 위해 주식 매도를 자제하기로 결정했다. 7일 자산운용사 사장단은 주식시장 불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이같이 결정을 내렸다.
안효대 의원(한나라당 울산 동구)은 7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최고 쟁점으로 부상한 종부세와 관련, 이른바 종합부동산세 5계명을 제시해 눈길을 모았다.
현대중공업은 선박용 엔진 생산을 시작한 지 29년 만에 세계 최초로 대형엔진 생산 누계 8천만 마력을 달성했다.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선언 발표식'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녀 직장인 절반은 직장 내 루머 때문에 괴로움을 겪은 경험이 있으며 10명 중 3명은 루머에 시달려 퇴사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자동차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이하 MS)가 주관하는 온라인 디지털 로봇경기인 2008 로보챔스(Robo-Champs) 대회를 후원한다.
키코(KIKO) 가입 기업들 가운데 상당수 우량기업들이 실제 발생하지도 않은 장부상의 손실 때문에 상장 폐지 위험에 노출돼있어 이들 기업에 대한 회계기준을 변경해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4대 정유사들이 고유가 덕택에 올해 상반기에만 3조430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해 달성한 영업이익과 맞먹는 것이다. 나라 전체가 고유가로 인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동안 정유사들만 폭리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부터 2007년 8월까지 우체국예금에 사망자 명의로 새로 개설된 계좌수는 814건에 총 예금액만 약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000만 원 이상 고액계좌가 절반이상을 차지해 범죄에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도 교육청은 지역내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멜라민 함유 금지식품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6일 경산고교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체육대회 경북도 선수단 결단식을 찾아 출전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6일 오전 경북 동해안 포항죽도시장에는 다양한 수산물이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경북 예천군(군수 김수남)은 15일 예천군 한천생활체육공원 특별무대에서 낙동강 물따라 길따라 '2008 낙동강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북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군민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가을빛고운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한미FTA 체결로 정부가 내놓은 피해보전직불금 보전비율 상향대책(80%→85%)을 비롯한 수입피해 보전장치 강화대책은 ‘생색내기용’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등산철인 가을을 맞아 산악사고 발생이 잦은 지역에 경주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비상구급함을 설치했다.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인 경주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관광투자서미트 및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 포럼에 참가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5개소에 농촌체험 교육농장을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창립 41주년 기념으로 7일부터 22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고금리 복합예금'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