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효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7일 제42차 경주공업중고등학교 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총동창회장으로 추대되었다.
▶ 엄태항 봉화군수는 8일 봉화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와 관광 명소, 문화재 소개 등 지역의 올바른 이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군정을 홍보했다.
▶ 김복규 의성군수는 8일 군청에서 개최된‘의성군장학회 이사회’에 참석, 지역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진교육시스템을 위해 의성군장학회의 역할을 당부했다.
▶ 박보생 김천시장은 9일 오전 11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열리는‘위생관련단체 임원회의’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연말연시 위생관리에 철저를 당부한다.
▶ 김휘동 안동시장은 8일 시청에서 열린‘안동지역 성장 주도산업 육성전략과 과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주요 토론내용을 경청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백상승 경주시장은 9일 보문관광단지 내 아리원에서 개최되는 2008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할 예정이다.
▶ 신상철 대구시교육감은 9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시청에서 열리는‘대구사랑운동 상임위원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 김범일 대구시장은 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에서 개최되는‘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상임위원회’에 참석, 오후 2시 EXCO ‘EXCO 확장 건립공사 기공식’에 참석한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9일 오전 10시30분 프린스호텔에서 개최하는‘경북 공항활성화 포럼’행사에 참석, 공항정책 대안을 제시 경북권공항과 영남권 신공항의 미래를 당부한다.
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현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원자)는 지난 5일 새마을회원들의 참여로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40여가구에 사랑의 쌀을 배달했다.
대구농협(본부장 정태호)과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회장 서영숙)는 김장채소 소비촉진과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손잡기 김장 나눔 행사를 5일 지역본부에서 실시 했다.
구미시 옥계여성방범순찰대(대장 변종선)에서는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 120㎏을 30가정에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구자대)는 8일 문경경찰서를 방문해 전 의경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운동복 20벌을 전달하고 보람된 군 생활을 하도록 격려했다.
성주경찰서(서장 김항곤)는 지난 8일 경찰서 후정에서 경찰협력단체장과 관내 테니스 클럽회장 등이 모인 가운데‘포돌이 테니스장’개장식 행사를 가졌다.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구봉산 산림욕장내에 이미 조성돼 있는 산책로와 등산로를 체력단련장 등과 연계해 군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건전한 레져 활동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소공원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천시의 운영위탁기관인 김천종합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5일‘제5회 김천 가족축제’를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천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5일 오후 대회의실에서‘교육감과 교사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에는 일반계고 교사 12명, 전문계고 교사 2명, 특수학교 교사 1명 등 15명의 교사들이 참석해 대구교육 현안 전반에 관해 건의나 질의를 하면 교육감이 응답하는 형식으로 격의 없이 진행됐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김정수)는 지난 5일 상이군경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변 1.5km구간의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100ℓ쓰레기봉투 12개 분량의 오물을 수거했다.
지난 5일 대구지방법원 영천등기소 소장 황용순씨가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황 소장은 2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면서 지역을 위한 보람된 일을 해 보겠다고 고심하던 중“지역교육발전과 자라나는 후배들을 위해 영천시장학회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하며 지역교육환경이 타 지역보다 나아지기를 기대했다.
상주시 함창읍 덕통2리 함성호(67·사진)이장은 올해로서 이장 경력이 40년째이다. 1967년 1월 27세의 젊은 나이로 마을 어른들의 추천으로 34가구 270여명의 덕통2리 이장을 맡았으면서 1년만 한다는 것이 온화한 성품과 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으로 인해 마을 어른들의 권유로 올해 40년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