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언 군위군수는 26일 군위교육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평생학습 마을리더 양성과정'교육 개강식에 참석 축사를 한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엄태항 봉화군수는 26일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활성화를 체 위해 내년도 사업 조기발주를 위해 ‘봉화군 2009 조기발주 기획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 김복규 의성군수는 26일 의성에서 개최된 ‘경북학생체육대회 평가회’에 참석해 기초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체육의 저변확대를 당부 했다.
▶ 신현국 문경시장은 27일 가은읍 죽문 1리 마을화관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겨울철 노인들의 건강주의를 당부한다.
▶ 박보생 김천시장은 27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김천지회 강당에서 열리는 ‘노인 소비자 교육’에 참석해 재래시장 이용 등 지역경제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
▶ 김휘동 안동시장은 26일 회의실에서 열린 이육사 문학관 민간위탁 운영 협약식에 참석 문학인들이 작품활동을 펼칠 수 있는 매력있는 공간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 남유진 구미시장은 26일 오후 2시 구미시 임수동에 소재한 경북도중소기 업기원센터에서 열린 경북도 에너지 절약촉진대회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김범일 대구시장은 27일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1000일 기자회견’에 참석 후 ‘대구시-현대해상 고객만족경영교류 협약식’에 참석한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7일 오전 11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하는 ‘한농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도의 농정시책을 설명하고 축하인사를 한다.
경주 위덕대는 전자공학부 배영호 교수가 반도체소자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도판에 등재된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운동 청송군지회(지회장 권오영)는 26일 청송군 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배추 3,000포기, 무우 1천개 등 청송군 관내 소외계층 300세대에게 나눠 준다.
구미시 양포동(동장 이창국) 민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윤미씨의 얼굴엔 언제나 은은한 미소가 걸려있다. 행정의 최일선이라 할 수 있는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김윤미씨는 매일 수십번씩 마주치는 민원인과의 고된 업무에도 지치지 않고 입가 띄운 미소와 상냥한 목소리로 업무를 처리한다.
새벽을 여는 사람들의 부산한 움직임과 삶의 활력이 있는 곳이 포항죽도시장이다. 국내 어류유통의 중추역할을 담당해온 시장,종사자 수 1만에 관련된 사람들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강동라이온스 클럽(회장 최정석)에서는 25일 양포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김장 김치 100포기를 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구미시 형곡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강정규 이정화)는 24일 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11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이곡초등학교(교장 권기호, 달서구 이곡동 소재) 스포츠 동아리 BOBOS가 지난 22일 대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대구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여초부 웰빙체조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문경소방서(서장 이갑규) 점촌119안전센터는‘안전한 겨울나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등 각종 사고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24일 취약대상 간담회를 문경시 흥덕동 소재 신흥시장에서 실시했다.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진애선)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소방서에서 사랑의 김장을 담아 무의탁 노인 등소외계층 170여세대에 전달했다.
지상파 DMB가 널리 보급되어 거의 모든 차량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네비게이션 제품의 대다수가 DMB와 동영상기능이 있어 차량에서 DMB나 영화를 시청하는 운전자를 보는 것은 이제 흔한 일이 아니다.
늦은 가을비가 붉게 불타던 단풍을 적시며, 한포기 배추위에 힘없이 내리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김장거리에 재래시장 좌판은 신이나 있었고, 수많은 갈치 떼들이 입맛을 돋우곤 하였다. 그러나 적막감마저 느끼게 하는 시장 거리에는 상인들의 한숨만 무리지어 다닐 뿐이다. 사람은 희망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